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믿음의 글들 240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강유나 옮김 / 홍성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거룩한 진리와 그 진리가 알려주는 무한한 기쁨을 이 책에서 만났다.

 

#121. 싱그럽고 촉촉한 주변 세상을 돌아보면서 (앓기 오래 전부터 내가 본 것이라고는 메마르고 시든 것들뿐이었다) 그동안 세상을 잘못 판단해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추하게 생겼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마음에 즐거움이 밀려드는데 누가 자기의 추함을 느끼겠는가?

 

#220. 신의 모습을 보고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늙은 왕의 고함 따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