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나를 사랑해
다비드 사피어 지음, 이미옥 옮김 / 김영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종교를 품은 로맨스라고 할까? 작가는 종교적 신념도 사랑이야기도 모두 잘 살려낸거 같다. 작가의 상상력이란...^^ 읽고 나니, 나 자신을 그리고 다른 사람을(특히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사랑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된다. 이것이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 귀여운 삽화도 책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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