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토니 모리슨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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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게 읽히지만, 마지막에 따뜻한 위로가 느껴진다. 아무도 희망을 얘기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우린 똑같은 상황을 고통스럽게 지켜볼 수 밖에 없을테지...‘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위로와 기도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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