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병으로 병원 다녀 온 후로는 마당 외출을 금지당한 녀석.

그래서 요즘엔 베란다까지만 나가서 문밖을 바라보며 지 나름대로 마당영역을 눈빛 카리스마로 지킨다.ㅋㅋ

아구 귀여워~

날씨가 따뜻해진 후로는 매일 저 자세로 저 상자에 담겨서 저러고 있다가 이내 푹푹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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