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교외로 드라이브갔을때 사진이다.
목적은 봄 꽃구경이었지만 이미 벚꽃도 복숭아꽃도 다 져버린 시기라 곳곳에 조경으로 심어놓은 철쭉 외에는 꽃구경은 못 했다ㅎㅎㅎ
대신 초록색이 되기전의 여리여리한 연두빛 자연은 실컷 보고 왔다.
점점 서재가 사진첩이 되어간다.
요즘은 도통 책을 안 읽으니...서재에 쓸 말이 없다. ㅜㅜ
왜 책이 눈에 잘 안들어올까... 봄 타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