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다. 이 작가 소설 "플레인송"이 꽤 좋았기 때문에 요번에 번역된 "축복"도 망설임 없이 구매.  근데 요즘은 분홍색 표지가 유행인가? 올해 산 책 중 분홍표지가 벌써 두권이네~

딱딱한 커버에 분홍색이라 책이 이쁘긴 하다. 띠지가 없는 점도 마음에 들고^^

 

그나저나 오늘은 기분이 몹시 좋구만.   

아 개운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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