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당 감나무.

작년보다 크고 매끈한 감들이 주렁주렁 튼튼하게 잘 달렸다.

심심할때 나가서 홍시가 된것을 하나씩 따먹다가 며칠전에 드디어 모두 수확했다.

까치밥은 놔두고~

 

 

 

  

감 따다가 몇개를 떨어진 감잎위에 얹어두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참 이쁘구만^^

 

 

 

 

요즘 춥다고 마당에 나가지 못 했던 망고녀석을 오랜만에 나가 놀라고 했더니 역시나...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애기때부터 노상방뇨하던 장소^^;;

돼지녀석 요즘 너무 살이 쪘다. 아니 근데 사진이 더 뚱뚱하게 나오는거 같기도하다. 실제로 보면 저정도로 뚱뚱하진 않은데.....ㅋㅋㅋ

 

 

 

드디어 오늘이 동지구나. 오늘만 지나면 해가 점점 길어지겠지 괜히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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