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날씨가 이러냐...

막 덥다가 갑자기 서늘해지네. 이렇게 가을이 온건가.......

 

여름내내 책을 못 읽었다기 보다는 안 읽었고 그래서 서재도 뜸 했다ㅋㅋㅋ

오랜만에 신간 뭐뭐가 나왔는지, 뭐 살 책이 있는지 둘러보려고 컴퓨터로 로그인을 해 본다.

사실 북플이 있으니까 컴퓨터로 서재는 잘 안들어오게 된다^^

 

읽고 싶은 책과 사고 싶은 책은 당연히 다르고 그래서 둘러봐도 살 책이 별로 없......헤헤헷

그래서 예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책만 결제했다.

고것은 바로

 

 

 

 

 

요 두권!

오랜만에 책 샀다. 히힛 빨리와랏

 

 

 

 

 

그리고 오랜만에 로그인한 기념으로는 아니고 카메라 새로 장만한 기념으로 사진 올려본다!

더워서 사진 찍은게 진짜 별로 없다. 새 카메라로 여기저기 막 찍고 싶은데, 날씨가 그동안 너무 미쳐있어서 뭘 찍을 의욕이 생길 수가 없었다!

 

날씨도 살만해 지는데, 앞으로 자주 찍으러 다녀야겠다.

 

 

 

 

물위에 새로운걸 자꾸 만들어 놓네

 

우리동네 배드민턴장

 

 

엄마냥이가 언젠가부터 홀연히 나타나서 우리집에서 밥 얻어먹고 가더니 새끼까지 네마리 데리고 와서 이제는 아예 먹고자고 하는 냥이가족.  너네 아빠는 누구니? 짐작이 가긴하는데~

 

 

해질때 차안에서...

 

 

 

 

맨드라미 잎에 붙은 메뚜기같이 생긴 곤충

 

 


 

 

 

강과 산이 있는 익숙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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