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다. "인터레스팅 클럽"이랑 "두번째 봄"

일단 두권 다 표지가 이뻐서 마음에 든다.

근데 뭐....일단 새 책을 사서 받는 순간은 표지가 어떻든 언제나 늘 기분이 좋으니까~

얼른 읽어봐야지!

 

 

 

 

 

돼지놈은 병원에 갔다왔다. 벌써 저번주 월요일의 일이다.

병명은 귀곰팡이. 어휴.....

그렇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일주일치 약을 받아서 왔다.

꼬박꼬박 약을 다 먹은 지금은 멀쩡한 상태로 회복되었다.

튼튼한 녀석~ 기특해라~

약 먹일때 통조림에 섞어서 주는 버릇을 했더니 이제는 약봉지만 흔들어도 통조림 먹을 생각에 눈을 반짝 뜨고 좋아한다. 역시 돼냥이!

 

 

 

날씨도 좋고 고양이는 살찌고 독서도 하고

9월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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