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LA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미국냄새를 맡고ㅋㅋ 시원한 바람과 쨍한 햇볕을 받으니 미국에 온걸 실감했다......그러나 차타고 이동하면서 또 약간의 쇼핑을 하면서 느낀점은.....요기 정말 미국맞나? 하는거였다. 이렇게 익숙할 수가 있을까....
마트며 거리의 상점들 인테리어들이며 그안의 내용물들 거의 눈에 익고 다름이 느껴지지 않는다ㅎㅎㅎ
사진을 찍어도 여기가 미국인지 우리나라 어디 쇼핑몰인지 분간이 잘 안가고ㅋㅋㅋㅋ
뭐 아직까지는 그렇다. 이제 첫째날일 뿐이지만~
낯섬보단 친근하고 익숙한듯한 이 여행의 시작은 좋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