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무슨 바람이 불어서 내 방에서 자는고냥?

 

 

 

요즘엔 또 귤상자를 그렇게 좋아한다

베란다에서 마당냥이들 구경하고 나서 귤상자에 발톱 한번 긁고 들어오는 코스를 애용하신다냥

 

 

그러나 녀석의 일상포즈는 바로 요거!

뒹굴뒹굴

베고 자야할 책은 늘 머리맡에, 늘 가지고 노는 핑크리본끈도 발닿는 곳에, 털 잔뜩 묻혀놓고 좋아하는 담요는 배밑에 깔고

뒹굴뒹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