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알라딘에서 반가운 신간 알림 문자가 ㅋㅋ
리처드 예이츠의 "맨해튼의 열한가지 고독"이 출시되었다고
오호~
단편모음집인가 보다.
역시나 엄청 리얼하게 삶의 고됨과 아픔을 들여다 보는 단편들인가 보다. 소개를 보아하니.
얼른 주문해서 읽어봐야지.....
근데 또 읽고나서 우울해지겠지
"부활절퍼레이드"의 여운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는데.... 아흥
요건 저번달에 나온 신간
필립 로스의 "미국의 목가" 드디어... 드디어 나왔다.
필립 로스의 진가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그 소설~
근데 지금껏 번역되어 나온 소설들도 이 대단한 작가의 진가를 여지없이 만끽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뭐 최고라 하니 이 소설 기대가 엄청 되는군.
근데 이 책은 좀 더 있다가 읽어야 겠다.
편안하고 진득하게 볼 수 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