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 열여덟 살의 성착취, 그리고 이어진 삶
강그루 지음 / 글항아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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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다가 성인남자의 제안을 받고 시작된 성착취.그때 자신이 피해자였다는 사실 조차도 인식하지 못 했던 여고생은 자신에게 악취가 난다고 자책한다 하지만 10년 후 자책과 고통의 터널을 지나 책을 써냈다. 정작 악취는 가해자들이 나야지! 저자의 인생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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