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정부조차 정부에 반대하는 실정이다. 이 책을 쓰는현재 미국 내각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환경보호청장은 환경보호청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고, 에너지부 장관은 에너지부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을 지지하지 않는 인물이고, 노동부장관은 노동자를 로봇으로 대체하고 싶어 한다. (243쪽)



2016년 미국 대선 이후의 상황묘사인데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어찌나 익숙한 풍경인지 웃프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