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윌리엄‘ 이후의 팬더믹 상황을 살아가는 루시. 루시 시리즈 뿐만 아니라 작가의 전작들 속의 인물들이 한번씩 나와서 반갑기도 하지만 루시는 여전히 루시였다 ‘오 윌리엄‘에서 봤던 루시! 또다시 그 루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