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컨페션˝ 읽는 중인데 너무 재미없어서ㅜㅜ 읽다말다 하는 중이다. 자꾸 문장들이 어색해서 거슬려!
‘나는 늘 기다리며 원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존재‘라는 문장도 맥락파악은 되지만 너무나 그냥 바로 번역한 느낌이고 ‘축하 분위기에 당황하고 말했다‘는 뭐야 거슬려 너무 거슬려
전반적으로 문장들이 어색해서 읽을 맛이 안나기도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내용도 흥미가 안생겨서 읽기 싫다ㅠㅠ

두껍기는 왜이리 두꺼운가요
반이상 읽으면서 인상적인 문장 하나 없고 내용도 지지부진
일단 샀으니 그냥 영혼없이 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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