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_ 2003-08-2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호밀밭님.
예~~전에 알라딘에서 매주의 추천서평도 올려주고 할때 쯤이겠네요.
호밀밭님의 어둠의 왼손, 달의 궁전의 리뷰에 반해서
항상 호밀밭님의 리뷰를 관심있게 보곤 했어요.
그 때 매주의 추천서평없어진다길래 징징거렸었는데
호밀밭님의 서평을 찾아 가기 힘들어서가 그 징징거림의 가장 큰 이유에서 였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찾아와서 참고할게요 ^^
 
 
호밀밭 2003-08-2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해 주셔서 고마워요. 님의 서평을 저도 읽어 보았어요. 달의 궁전 서평도 기억에 남고요. 다양한 책읽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행복한 책읽기 되세요.
 


비로그인 2003-08-28  

1등이다~~~
헤헤, 이런 글 보면 또 등수놀이..하고 얕봤는데,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죄송해요...

호밀밭의 파수군이라....저 그 작품 너무너무 무지무지 좋아해요...
제가 대학다닐때 내가 뭘 하고 살아야 하나...방황하고..뭐 흥미도 잃고..그랬을 떄..이 책을 서점에 사서 그냥 마구 읽었어요....나중에 눈에 눈물 한줄기 흐르면서...뭔가 가슴이 아릿하면서...뭔가 무지 괜찮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그 책을 생각하면, 아니 표지만 봐도..무지 기분이 찌릿한 느낌...

반가워요...요즘 좀 편향된 관심사를 돌려 남들에게 관심을 많이 두자 하고 있는데..님의 서평 좀 많이 도움 될거 같네요...
 
 
호밀밭 2003-08-2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문해 주셔서 고마워요. 님의 서재에서 읽고 싶은 추리 소설을 많이 발견했어요. 님의 서재 자주 가 볼게요.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