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5-25  

문득...
님이 올리시는 리뷰나 페이퍼를 볼때마다 생각이 나곤 합니다.
참 여러 분야에 조예가 깊으시구나. 그래서 삶이 풍요로우실것 같다는 생각...
서재를 하면서 많은 분들의 멋진 모습을 보곤 합니다. 님의 느낌은 뭐랄까 옆에서 귓속말로 조곤조곤 말해주는 그런 포근함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암튼 너무 멋진 서재라는 느낌...
날씨가 너무 좋네요. 좋은 휴일 보내세요.
 
 
호밀밭 2004-05-25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저것 관심은 많은데 조예가 깊다고 할 수는 없고요. 삶이 풍요롭고 싶은데 풍요롭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알라딘이라는 공간을 알아서 전보다 더 풍요로워졌다는 느낌은 들어요. 좋은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