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꽁주와 엄마가 함께 읽으며 눈물을 찔끔거리게 했던 책을 모아봤어요.
꽁주와 엄마 맘이 서로 닮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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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02년 6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3년 10월 26일에 저장
구판절판
작지만 큰 사랑을 마음으로 보여준 책. 초3꽁주를 위해 산 책이지만 나역시 읽어보고 모든 아이들과 어른들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머지 두편의 이야기 모두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내 짝꿍 최영대
채인선 글, 정순희 그림 / 재미마주 / 1997년 5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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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다고 놀리고 왕따시켰던 친구 영대. 수학여행에서 영대의 복받힌 설움이 담긴 울음을 듣고 자신들의 이기적임을 느끼고 다 같이 울었던 같은 반 친구들과 같이 꽁주와 엄마도 울었던 책.
내 동생 아영이
김중미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2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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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증후군 여동생 아영이를 창피해 하는 영욱이. 항상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시는 부모님.
동생 아영이가 학교로 찾아올때면 창피해서 쫓아버리려 하지만 그런 동생을 친구처럼 대해주는 희수로 인해 동생에 대한 마음이 열리게 되는 영욱이를 보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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