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아이가 잘노는 여행지 200 - 6개월부터 7세까지, 최신 개정판
이진희(돼지고냥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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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부터 7세까지라고는 하지만... 6~7세 정도면 자동차나 비행기, 테디베어,인형들에 큰 관심을 보일 나이인데, 전국 곳곳의 과학박물관이나 동해안, 남해안의 군사 박물관, 무기전시관 그리고 경기, 제주의 자동차 전시관들을 하나도 소개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
그리고 전체 분량의 대부분이 서울과 수도권이다. 전국 방방곳곳에 동물원이나 수영장 말고 멋지고 훌륭한 전망대와 공원, 케이블카, 곤도라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도 없다. 그것도 비슷비슷한 물놀이 시설 정보는 인터넷으로 1분이면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이다.
저자가 아이들 데리고 워터파크와 동물농장 위주로만 돌아다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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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오은영 지음, 차상미 그림 / 김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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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말 ‘부모가 들어야 할‘ 얘기가 아니라 ‘부모가 듣고싶어하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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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에듀윌 매경TEST 2주끝장 - 매경 테스트 우수등급 이상, 2주면 충분하다! 매경 추천교재! 2016~2017년 기출변형문제 수록, 고난도 핵심테마 보충특강 [특별부록 시사용어100선 & 쪽지시험] 2018 에듀윌 매경TEST
김동영.신경수 지음 / 에듀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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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판매자들이 워낙 쓰레기에 미친X 투성이라, 중고책은 가급적 알라딘 직배송이나 오프라인매장을 통해서 구매한다.

하지만 알라딘의 중고도서 수준도 막장 수준이다.

2020 개정판과 2018년 판이 거의 차이가 없기에 구매한 중고도서인데, 이게 어째서 '최상' 수준이란 말인가. 그나마 지우개로 연필 자국을 힘들게 지운 뒤이다.

 

 

뭐, 이런 경우가 한두번도 아니고...

음... 한두번도 아니고...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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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09-08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상품 보내드리면서 더 꼼꼼하게 확인했어야 하는데 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담당 부서 소통, 점검을 통해 불편을 덜어드리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불편하신 점이나 궁금하신 점을 1:1 고객상담 / 전화상담 창구로 신고하시면 보다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텔레마케팅관리사 1차 필기 기출문제해설 - NCS 기반, 2013~2019년 기출문제해설
김완중.텔레마케팅수험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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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다른 책은 답지가 뒤에 있어서 분철을 하지 않으면 일목요연하게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독학을 하는 분야인데, 마치 학원 수업용 교재처럼 정답이 저 멀리 있으면 불편하기 그지없다.

이 교재는 기출문제 교재이기 때문에 문제와 정답이 매우 가까이 있는 것 같다. 이 점이 이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이다.(물론 다른 교재들보다 문제양이 많고, 오타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몇몇 영문 약자들의 원래 이름이 적혀있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다. OJT 옆에 괄호를 치고 On the Job Training을 적어주는 것이 그리도 어려웠던가.

더 큰 문제는 마케팅 정보 시스템의 4가지 구성 요소를 묻는 질문에 해설이 3가지 구성 요소밖에 없다는 점이다. 4지선다문제에 오답이 하나, 나머지 3개의 답만 설명한다. 이런 종류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이론교재, 문제교재, 기출교재 등을 공부할 필요도 없고, 그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시험도 아니다. 그래서 기출문제집 한 권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불친절하기 그지없는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교재들 중에서는 가격대비 내용이 가장 괜찮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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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백권의 책을 알라딘에서 구입하는 이유는 이미 구매한 도서가 체크되어 중복구매를 피할 수 있다는 이유 단 하나, 그 이유 뿐이다.

 

그런데 중고책 판매자들의 행태가 도를 넘는다.

무슨 중국 성이름같은 한자이름의 판매자나 어느지역명+헌책방 어쩌고 하는 판매자들은 진심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사인펜 낙서가 되어 있고, 30페이지 정도 대충 지우개로 지운 척한 흔적이 있는 책이 '최상'이다.

 

하도 이런 일이 자주 있어서 이제는 알라딘 중고매장의 헌책이 아니면 구입하지 않는다.

 

어떤 판매자는 기분나쁜 평가를 달았다고 전화를 해서 "엿먹으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운운했다.

나는 "구매자를 엿먹인 사람은 당신"이고, "아침부터 전화해서 기분나쁘게 엿 먹네 어쩌네 하는 것도 지금 나를 엿먹이는 일"이고, "나는 엿을 먹건 엿을 주건 판매자와 할 말도 없고 알라딘에 연락하던가 말던가 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고작 몇 천원 짜리 책조차도 정직하게 판매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전화를 해서 "엿"을 운운한다. 만약 어린 학생이나 젊은 여자가 전화를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그 판매자는 마음껏 "엿"을 내뱉으며 포효했을까.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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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0-08-06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객님 심정 충분히 공감하고 헤아려집니다.
상품 재고 및 판매 관리를 각 판매자께서 담당하고 계시고, 회원간 직거래 체결 이후 제반의 협의는 구매, 판매 당사자분들 직접 협의가 약관상 규정인 만큼 회원간 중고 거래 상품을 알라딘 직배송 상품처럼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수천 명 판매자분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 점 조심스럽게 안내해드립니다. 다만, 중고샵 운용 시 판매자의 문제로 저희 신뢰를 잃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