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4-01-02  

플라시보입니다.
디씨에서 그렇게나 유명세를 떨치던 개벽이 주인장이시군요.
그냥 신기해서 한번 들러 봤습니다.
아직 리뷰를 읽지는 못했구요.
개벽이의 죽음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변견을 기르다가 드넒은 초원에 뛰놀도록 해 주었다는 아빠의 거짓에 속은적이 있거든요.
아무튼 리뷰의 숫자가 놀라도록 많군요.
찬찬히 둘러 보겠습니다.
 
 
sayonara 2004-01-18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의 서재는 참 아기자기하군요.
메인의 산은 어디인지, 참 시원하고요.
스타벅스의 리뷰는 특히 잘 읽었습니다.

저는 변견을 변견처럼 기르는 걸 좋아합니다.
마당에서 사료와 남은 밥을 섞어주면서 말입니다.
지나친 과잉보호는 좋아하지 않거든요.

플라시보님도 또다른 씩씩한 개를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