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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양장)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8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2006년 04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스티븐 스필버그는 3편의 어두운 분위기에 반해서 유일하게 감독을 맡고 싶다고 말한 작품.
개인적으로도 느와르풍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가장 흥미진진했다. 특히 시리우스 블랙의 정체가 드러나는 마지막의 반전은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세트 - 전5권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42,500원 → 38,250원(10%할인) / 마일리지 2,120원(5% 적립)
2006년 04월 17일에 저장
품절
3편 못지않은 어두운 분위기도 좋지만, 시리즈의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많은 사건들이 등장한다.
음모와 혈투, 배반과 죽음... 시리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모험담이 펼쳐지는 작품이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양장)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6년 04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시리즈의 최근작들에 비하면 상당히 간촐하고 아기자기하지만 어쨌든 이 작품에 해리 포터의 '창대한 시작'이 있다.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세트 - 전4권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5년 11월
34,000원 → 30,6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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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리즈는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이야기의 흥미진진함은 여전하며, 초반에 깜짝 놀랄만한 비밀들이 밝혀진다.
서서히 대단원의 막을 준비하는듯 이전과는 스케일이 다른 갈등과 음모가 펼쳐진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양장)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4년 6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2006년 04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4권은 해리 포터가 단지 구세주 꼬마가 아니라 성장하는 소년이기도 하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준다.
'그 분이 오셨어요'라는 점에서도 상당히 의미심장한 작품이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갑자기 늘어난 분량은 독자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하며, 개인적으로 초반의 쿼디치 월드컵은 사족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루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양장)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3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6년 04월 17일에 저장
구판절판
전편과 거의 똑같은 오프닝, 비슷한 이야기 구조, 동일한 전개방식... 이런 것들이 매너리즘이 아니라 해리 포터의 스타일임을 감안한다 해도 확실히 1편만큼 신선하지 않으며, 이야기의 흐름이 이후의 작품들만큼 폭발적이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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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6-04-1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7권. 과연 모든 비밀이 밝혀지고 선과 악의 대결이 마무리되는 해리 포터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떤 정도일까?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같은 최근 시리즈의 높은 완성도를 봤을 때 아마도 시리즈 최고의 걸작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작가가 지나치게 감상적이 된다면...?! '대부' 시리즈가 갱스터 장르임을 잠깐 망각하고 에필로그 '대부3'를 지나치게 예술적으로 치장하다가 좀 울적한 작품으로 만들어버린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실수를 보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다.

해리 포터가 죽는다느니 어쩌니 하는 글을 홈페이지에 끄적이다가 출판사로부터 핀잔을 듣는 롤링 여사가 약간 불안하기는 하다.
하지만 그녀의 감상적 태도만 뺀다면 7권의 불안요소는 전혀 없지 않을까? 여섯번째 작품에 이르도록 이야기의 박진감은 여전하며, 스펙터클함이 더해지고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