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능가하거나, 적어도 전편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뛰어난 속편들.
물론 내맘대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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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한발짝도 앞서나가지 못한 개그와 액션 때문에 욕을 먹은 작품이다. 흥행결과도 괜찮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런 영화에서 무엇을 더 바라는가? 현란한 말솜씨와 신나는 액션. 난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특히 1편보다 더욱 화려해진 자동차 추격전이 맘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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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화려해진 액션, 더욱 늘어난 엑스맨들, 더욱 깊어진 심오함... 다음 3편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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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코트 감독의 1편과는 또다른 의미의 걸작이다.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던 전편과 달리 마치 전쟁터의 한복판에 있는듯한 박진감이 넘친다. 역시 '속편의 제왕'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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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꼽으라면 '타이타닉'과 '터미네이터2'를 꼽는다. 공교롭게도 두편 다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수십번을 보고 또 봤다. '매트릭스'와 마찬가지로 시각효과에 있어서 '혁명'적인 영화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