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입시 이야기 - 학습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입시의 본질
박지윤 지음 / 저녁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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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많은 정보와 자꾸만 변해버리는 정보 사이에서 어떤것이 진짜인지 알수가 없다.

인터넷 카페나 SNS, 입시 설명회, 입시에 대한 책을 통해서 알수 있는 정보들 중

어떤것이 맞고 틀린지, 어떤것이 중요하고 내 아이에게 맞을지는 알수도 없고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해도 다 공유를 하지 않는 주변인들 때문에

입시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만 하고 있을때 입시에 대한 한권의 책을 알게 되었다.

 

올해 아이가 입시를 앞두고 있기에 입시에 대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고

혹시나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우리 아이 입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맞는지,

아이에게 필요한 입시정보는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을 시작으로

올 한헤 아이와 함께 잘 해날갈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책속에는 26년 경력의 학습 컨설턴트가 현장에서 축척한 사례와 데이커를 바탕으로

소문이 아닌 검증된 기준을 제시해 준다.

입시가 힘든 이유를 시작으로 부모로서의 역할,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구분할수 있는 눈, 학년별 확인 사항,

기본기 세우는 방법, 독서법, 좋은 습관 만들기 등 궁금했던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나는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

내가 발품을 팔아서 들은 설명회나 시간을 내서 찾아 읽은 입시에 대한 책들,

주위 사람들과의 시간을 가지면서 알게 된 정보는 정말 작은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과

내가 모르는 많은 것들에 대해 책을 통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제 3월이니 아직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아이의 입시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책의 도움을 받고 내 아이에게 필요한 방법을 찾고 아이와 함께 일년을 잘 보낼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숙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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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이면 그림 속으로 숨는다
허나영 지음 / 비에이블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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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극적인 책보다는 잔잔하면서도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책을 읽는 편이다.

미술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미술관에 가거나 전시회를 가기도 하고

책을 통해서 작품들에 숨겨진 이야기나 작품을 만든 작가의 이야기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요즘같이 정신도 없고 뭔가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면 찾게 되는책,

바람 부는 날이면 그림 속으로 숨는다라는 제목이 너무 좋았다.

 

" 오늘 당신 마음의 날씨는 어떠한가요? "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해줄수 있을까? 그런데 이 문장이 와 닿은 이유는

아마도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해주길 바래서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별일이 없이 그냥 바쁘게 지나가는 날들이지만 그안에서 불안해하고 힘들어 하는

내 마음을 왠지 알고 있는 것 같은 질문, 그리고 물어봐주길 바라는 질문인듯 했다.

 

이 책은 이유 없이 마음이 흐려지는 날, 불안과 고독, 상실과 회복의 시간을 건너 온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따라 걷는 미술 에세이라고 한다.

에드워드 호퍼, 파블로 피카소, 이중섭,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트 뭉크, 프리다 칼로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들의 흐린날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마음의 상태와

감정들을 읽어주는 내용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자신들의 힘든 시간속의 불안이나 고독, 상실이라는 어두울수 있는 이야기와

회복의 시간을 통해 예술가들의 삶이 묻어 있는 작품들을 통해 감정을 드러내는 작품들,

그 마음 상태를 날씨인 안개, 바람, 폭풍, 눈에 비유해 작품들 속에 담은 이야기등

너무나 멋진 작품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읽으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았다.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일들이지만 그 상황에서는 너무 힘들어서

얼른 시간이 지나버렸으면 하는 날들이 있고,

그속에서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감정적일수 밖에 없던 시간들때문에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말할수는 없지만 어지러운 머릿속이나 마음을 달래고 싶은 생각에

이책을 꺼내들었는데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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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유해성
사쿠라바 카즈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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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레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경찰이 아닌 탐정은 왠지 모르게 뭔가 조금은 가까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탐정이 유해한 존재인가? 라는 질문에는 응?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왜 일까? 그렇게 이 책을 읽고 싶어졌다.

제목이 눈길을 끌고 궁금증이 생겨서 왠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탐정 사천왕이라 불리던 탐정 고코타이 가제와 함께 전국을 떠돌며

사건을 해결하던 지난 시절과는 다르게 찻집을 운영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나루미야 유구레는 명탐정의 유해성을 고발한다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과

해시태그 #명탐정의 유해성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들이 한 일이 진실이었을까라는 의구심을 품고 오래전 그 사건으로 돌아가

사건 현장과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범인이 아닌 진실을 찾으려는 두사람,

과연 그들은 지난 날에서 진실을 찾을수 있을까?

 


요즘같이 유튜브가 있는 때가 아닌 때에 일어난 일들이나 명탐정이라는 것이

과거에는 있었을지 모르니 현재에는 없을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

현재에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갑자기 나타나게 된 일들,

지나간 사건들에서 어쩌면? 혹시? 하는 호기심을 가지는 사람들,

지난 시간으로 다시 되돌아가 자신들의 흔적을, 진실을 발견하려는 두사람,

이야기를 읽을수록 재미있고 탐정이 있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예전과는 다른 환경들, 과거 사건의 현장, 과거에 만난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

자신들을 반갑게 맞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있는 현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보이는 것들까지 다양한 것들을 만날수 있었고

그래서 재미있고 뒤에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기대하면서 책장을 넘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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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형사 : chapter 4. 브로커 강남 형사
알레스 K 지음 / 더스토리정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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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이 나올때마다 궁금했던 강남 형사, 읽은 사람들의 리뷰를 봐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고

완전 내 스타일것 같아서 읽고 싶었지만 계속 정신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면서

책이랑 가까이 할수가 없었기에 이번에는 꼭 읽어보자는 마음을 먹고 만나게 된 책,

강남형사 1, 2, 3도 있기에 먼저 읽고 읽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4권을 먼지 읽기로,,,

드라마로 제작이 확정이 났다는 것을 알고는 더 궁금해서 얼른 읽고 싶어진 책,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니... 더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 대법관이던 이정명 변호사가 대낮에 강남의 길거리에서

칼에 찔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박동금 형사는 수사를 하던 중 살인을 한 두사람을 찾아내지만

수사를 하던 중 cctv를 보고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범인이 두사람 이상일수 있단 생각을 하게 된다.

범인을 추적하던 중 길가에 주차된 차의 블랙박스를 통해 또 다른 인물을 찾아내지만

검거하러 갔을때는 살해된 상태로 발견되는데....


 

대한민국 지능범죄수사대장 출신의 변호사가 작가라니...

강남 형사라는 제목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도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쓴 책이라는 것을 알고는 궁금하고 기대했는데

어쩌다 보니 앞의 이야기를 읽지 않고 완결편이라는 마지막 권을 읽게 되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꼭 앞의 이야기를 읽고 이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의 흐름이나 사건을 추적하는 것, 박동금이라는 형사까지

무엇하나 그냥 지나칠수 없을만큼 이야기의 흐름을 긴장하면서 읽었기에

왠지 앞의 이야기들을 다 읽고 완결편을 다시 읽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고

이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풀릴것 같고

이야기에 등장 인물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책을 읽을수 있어서 지금의 감정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만간 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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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렌털이 되나요
이누준 지음, 김진환 옮김 / 하빌리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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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겨울시리즈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누준의 소설,

지금까지 겨울시리즈를 찾아 읽을정도로 좋아하는 작가여서 이번 책도 눈길이 가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서 설명절이 있는 이번주에 읽기도 좋을것 같아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면서 읽은 책이다.

 

왕년에 인기를 얻은 아역 배우 출신인 여고생 스기사키 유나

유나는 유명한 배우가 되길 원하는 엄마의 기대와 진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자신의 희망의 사이에서 갈등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런 유나가 렌털 극단원이 되고 자신의 또래인 나츠미 카나를 연기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가족의 의미까지 깨닫게 된다.

 

" 겨울방학 동안만 나츠미 카나가 되어줘! "

 

가족이라는 이름은 있어도, 없어도 참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그 빈자리에 대한 그림움이나 허전함을 느끼게 되지만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다 행복하고 즐거운 것만도 아니기에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나 감정이 다를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책을 읽은 시기가 명절을 앞두고 시작했고 명절이 끝나고 끝이 나서인지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가족에 관한 영화를 봐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유나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가족으로 인한 상실감이나 상처, 아픔에 대한 것과 그 감정들을 치유하는 과정에 대해

더 긴장하게 되고 기대하고 되고 몰입하게 된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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