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이인식 지음, 나인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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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에서 과학을 배우면서 자연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이는 아이,

자연을 좋아하고 동물이나 식물등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이기에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곤충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라 귀여운 그림과 설명을 통해 조금이나마 괜찮아 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의 어린이판인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속에는 생물의 모방으로 인해 자연을 본떠 만든 위대한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와

자연을 본떠 만든 물질이나 건축, 로봇, 청색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자연을 모방한 100가지 새로운 기술과 기술의 잠재적 기회를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이 읽는 책인만큼 아이들이 읽기 쉽게 되어있고 만화로 되어 있기도 하고

초등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과학의 개념이 담겨 있기도 하다.

 

" 박쥐는 콧구멍에서 초음파를 발사하는데

그 초음파가 물체에 부딪히면서 생기는 진동의 세기를 감지하여

물체의 구성 물질을 알아내지.

초음파가 되돌아오는 시간으로 물체와의 거리를 파악하는 거야. " (p19)

 

" 청색기술은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여 경제적 효율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물질을 창조하는 과학 기술을 의미합니다. " ( p2)

 

자연속에서의 생물들로 인해 제지 기술을 알게 되고 초음파를 알게 되고

접착제나 정화하는 물질, 전신 수영복이나 운동복, 풍력 발전 등 다양한 것들을 알게 되었고

동물을 본떠 건물을 만들고 냉난방 시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것도 놀라웠다.

그리고 사람을 닮은 로봇이나 동물이나 식물을 모방한 로봇까지 놀라운 이야기까지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들을 아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던것 같다.

어려운 설명이나 지루한 이야기가 아닌 만화를 통해서 볼수 있었던것 것도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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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가족 한국추리문학선 12
양시명 지음 / 책과나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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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탐정 마환으로 알게 된 양수련 작가님의 책,

몇권의 책을 읽었지만 왠지 이번책은 지금까지 읽은 책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표지와 '그들은 만나서는 안 될 가족이었다. ' 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와는 어떻게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지....

 

휠체어를 타고 있는 리아는 걸을수 없는 자신을 대신해

집안의 살림을 도와줄 가정부를 찾기 위해 구인광고를 낸다.

그렇게 리아앞에는 어린 여성이 찾아오고 그녀의 면접을 시작하지만

리아는 면접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리아의 가정부가 되기위해 면접을 보려 온 그녀,

그녀는 가정부 일을 하기 위해 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리아는 알게 되고

그녀에게 한 청년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 어디서 부터 우리의 만남이 잘못되었던 걸까요?

어디서 부터 불운이 싹트기 시작한 걸까요?

비껴갈 수도 있을었텐데....

불운은 왜 우리를 덮치고 끝까지 놓아주지 않았던 걸까요? (p35)

 

어떻게 이런 가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폭행으로 쌍둥이를 낳았지만 수녀원 앞에 버리게 되는 엄마,

살인자로 쫓기는 아들, 아빠를 칼로 찌른 딸, 아들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며느리....

안좋은 일은 전부 여기 가족들에게 있는것 같다.

그래서 만나면 안될 가족이라고 한걸까?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 불행한 일들이 한꺼번에 닥쳐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던것 같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의 책이었지만 이 책 역시 재미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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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의 신부 - 왕자 이언과 무녀 부용의 애절한 러브스토리
이수광 지음 / 북오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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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비부인, 중국의 투란도트보다 130년 전에 유럽에서 상영된 인기 발레극,

그 발레극을 소설화 했다고 해서 눈길이 갔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비부인이나 투란도트보다 130년이나 앞섰다니,

그리고 발레극을 소설화했다니 궁금해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동학혁명과 임오군란, 청일전쟁까지 조선은 위기를 맞이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단발을 단행하고 군사훈련을 받으며 전쟁에 참여한 왕자 이언,

장학원 출신의 기녀이지만 영어, 일어, 독일어에 능통하고

활쏘기와 말타기에도 능숙한 무녀 부용,

그들은 신분의 차이도 뛰어넘는 사랑을 하게 되고 결혼을 하게 되고

 

그들은 일본의 감시를 따돌리고 평양으로 탈출을 하게 된다.

그리고 몇개월 평양 대 전투에 참가하게 된 이언은 전사하게 되고

부용은 떠내려 온 이언의 시체를 끌어안고 오열하는데...

 

 

조선의 왕자 이언과 무녀 부용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라는 말에 끌리기도 했다.

시대의 상황과 신분의 차이, 그들의 사랑과 어쩔수 없는 이별까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생각보다 두꺼운 책이었지만

금방 읽어버렸던것 같다.

 

동양을 배경으로 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130년 전 베를린 하우스에서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장기 상영이 된 발레극이라는 것도

130년만에 베를린 국립도서관에서 잠자고 있던 악보를 발견하게 된것도

정말 놀라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사속 이야기를 담은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또 한권의 좋은 책을 만난것 같아서, 이책을 읽기를 잘한것 같고 너무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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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똑해지는 1분 : 역사 매일 똑똑해지는 1분
존 리차드 지음, 위문숙 옮김 / 스푼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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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역사에 더 관심을 보이는 아이를 위해 만난 책,

여러 스타일의 역사책을 만나고 있는 요즘,

제목속에 1분이라는 것이 눈에 띄여서 만나게 된 책,

역사에 대한 것들을 짧은 시간을 이용해서 만날수 있는 책일것 같아서

관심을 보이는 아이와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것 같다.

 

책속에는 역사에 관한 핵심적인 개념을 읽고 쉽게 이해할수 있게 담고 있다.

역사에 대한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들을 담고 있어서 아이가 혼자 읽기에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수 있게 잘 되어 있고 흥미를 끌수 있을것 같은 내용과

우리가 알아야 할 석기시대, 고대, 중세, 근대, 현대까지의 역사들을 담고 있다.

 

인류가 어떻게 진화되어 왔는지, 고대 이집트나 로마제국, 여러가지 문명,

전쟁이나 전염병, 여러나라에서 일어난 혁명들, 우주와 과학 기술의 발달까지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것 같은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한눈에 볼수 있게 해줘서 좋았던것 같다.

 

역사라는 것이 많은 분량과 외워야할것들이 많은 어렵고 딱딱한 내용들이 많아서

아이에게 지금까지 역사에 대한 것을 만화로 된 책으로 알려줬는데

이책은 역사를 어려워 하고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아이들도 쉽게 볼수 있는 책인것 같고

하루 1분을 활용해서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을수 있도록 해주는 책인것 같았다.

 

아이들은 어렵거나 재미가 없으면 책을 읽지 않게 되는데

그점을 잘 알고 아이들의 관심을 끌수 있게 잘 해놓은 책인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

책속에서 만나게 되는 이야기와 다양한 그림들에 눈이가기도 했던것 같다.

역사 공부라고 생각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책 한권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을수 있고

책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쌓을수 있어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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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해원 지음 / CABINET(캐비넷)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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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작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의 표지에 눈길이 가서 읽게 된 책이다.

그런데 슬픈 열대의 작가였다니, 그 작가의 두번째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전작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지 이번 책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빚쟁이에게 쫓기며 살아가는 연희, 사채업자가 소개시켜 준 청소회사에 면접을 보게 된다.

미래클리닝, 평범할것 같은 청소회사의 면접을 보고 청소를 하러 간 곳,

그곳은 범죄 현장이었고 청소라 함은 시체를 치우는 일이었던 것이다.

경찰들이 알아차리기 전에 흔적을 지우는 일을 하는 그 곳,

연희는 이일은 범죄이니 하기 싫은 마음이 들지만 빚을 갚아야 하고

5년을 일하면 자신의 빚도 다 갚고 아파트까지 살수 있다니.....

 

불법으로 시체 청소를 하는 회사지만 그곳에도 원칙은 있다는 것,

아이와 여성의 시체는 처리하지 않고 오직 흉악범만의 시체만을 처리한다는 것,

과연 연희는 이곳에서 일할수 있을까?

 

" 사람이 죽으면 뭐가 될까요?

..................................................

" 생활 쓰레기가 되죠. 그걸 치우는 게 우리 일이예요. 특수 청소하고는 다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살인을 없던 일로 만드는 거예요.

시체는 치우고 현장에 남아 있는 모든 증거를 인멸하는 거죠. " (p25)

 

책을 읽으면서 연희의 현실과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하게 되면서 그속에서 알게 되는 것들,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 상상도 하기 싫은 일들일수 있지만

책속의 이야기는 재미있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게 한권의 책을 집중해서 읽었다.

이 작가의 두권의 책을 읽었는데 다 재미있다니 다음 책이 기대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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