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성 자서전

엘리트 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전혜성 지음 / 우석출판사 / 1996년 6월

그녀의 도전과 대응의 삶은 인생의 귀감이 된다. 즐겁게 읽은 책

미국생활과 교육시스템을 엿볼 수 있었다. 자녀교육을 함께 한 남편의 도움도 컸다.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자. 가정과 자신의 일에 우선순위를 미리 정해두고 끊임없이 노력하자.

자녀교육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전혜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4월

지은이 전혜성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자신과 세상으로 돌려라.

"우리 부모들이 아이에게서 시선을 조금만 거두어 그 일부분을 자기계발은 물론 우리와 더불어 사는 남과 사회를 위새 쓰기를 바란다. 내가 남과 사회를 위해 봉사한 그 과정이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열매로 되돌아올 것이다."

리더로 키우는 7가지 덕목 Authentic Leadership in Multicultural Society

1. 1.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르쳐라. Pusrpose & Passion
2. 2.맡은 바를 충분히 다할 때 자기 완성도 이룬다. Role Fulfillment & Self Actualization
3. 3.일생에 걸쳐 정체성을 재정립시켜라 Know your Diaspora self
4. 4.덕이 재주를 앞서야 한다. Virtues over skills
5. 5.창의적인 통합력이 아이를 살린다.Creative synchronism
6. 6.역사적이고 셰계적인 안목과 시야를 길러라. Historical & Global worldview
7. 7.진실한 마음을 얻는 대인관계의 힘을 경험하게 하라. Relationship

자식을 훌륭히 기르려면 어머니부터 실력을 키워야 한다. 여성에게 '일과 가족'은 마치 새의 양 날개와도 같다. 새의 양쪽 날개가 균형이 맞아야 제대로 잘아오를 수 있듯이, 자신이 속한 사회와 가족을 한데 묶지 않고는 그 어떤 부모도 훨훨 날아오를 수 없다.

어머니는 어머니의 역할, 아버지는 아버지의 역할을 미리 정해야 한다.

2007.11.6

지금 방황하고 있다면...

여자야망사전 - 야망을 완성시키는 오센틱 리더십의 10단계
전혜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9월

우연히 신문에서 책과 전혜성 저자에대한 소개를 보고 읽게된 책

2006년 퇴직후 인생의 방학을 맞고 있는 나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나의 미래를 설계할때 기준으로 삶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야망(야심이 아닌) 을 갖고 야심가가 되자.

일을 하는 것의 의미 1.경제적으로 자유롭고 평등한 부부관계 유지 2.자녀교육에 도움 냠편을 이해 3.도전을 통해 자부심과 자신감 4.지적탐구의 동기 부여 5.여성적 지도력을 보여줄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으로 살기

일생에 결쳐 무엇을 할 것인가 : 자신의 능력보다 높고 큰 꿈을 갖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오히려 꿈이 없는 것이 문제다.

Taking risks : 이곳에서 행복하지 않으면 과감히 다른 길을 가는 것도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이다. 설령 그 길에 대한 확신이 없다 해도 말이다. 가보지않고서는 뭔가 다른 일을 꿈꿀 수 없지만 가 본 다음에는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일을 꿈꿀 수도 있다.주의 할 것은 해보지도 않은 채 무언가를 속단하는 것이다.

큰나무에 부는 바람이 더 세게 부는 법 그것은 내가 일을 하고 있고 그 일이 잘되고 있다는 증거다

제대로 된 no 가 필요하다.: 결론은 명확하게 표현은 부드럽게

네트워크 시스템:뜻이 맞고 사고방식이 비슷한 사람과 의견을 교환하는 것. 나를 지지하는 단위가 많아진다는 것은 나의 자신감을 드높이는 일

Diversity :다르다는 것을 존중하는 안목

Partnership : 부부는 서로의 생활을 많이 알아야 한다. 함께 하는 일을 찾는 행복

2007.10.25

아이와 부모를 위한 책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05년 2월

누군가에게서 선물을 받고 읽은 책. 일반 교육서와는 다르다고 해서 읽어보았다.

아이를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나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그간 나의 뇌를 무기력하게 하고 죽이는 방식으로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불안하게 세상을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등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단 이론은 쉽게 가는데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느낌이다.

미국 기업인의 대표주자

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 외 지음, 임재서 옮김 / 민음사 / 2005년 8월

스티브 잡스,  우연히 손에 잡혀 보게된 책이었는데 끝까지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다.

기업경영의 세계에서 그가 어떻게 살아남고 리더가 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책.  미국문화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책이다. 외국계 기업을 다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듯...

인간적으로는 전혀 존경스럽지 않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카리스마와 몰아침을 가지고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는 염두에 두지 않는 강한 성격, 그러나 그의 정열과 목표에 관한 뚜렷한 의식, 그리고 카리스마등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디자인에 대한 그의 열정 디자인은 단지 보이는 것뿐아니라 기능하는 방식이라는 그의 생각에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