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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 외 지음, 임재서 옮김 / 민음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스티브 잡스, 우연히 손에 잡혀 보게된 책이었는데 끝까지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다.
기업경영의 세계에서 그가 어떻게 살아남고 리더가 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책. 미국문화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책이다. 외국계 기업을 다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듯...
인간적으로는 전혀 존경스럽지 않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카리스마와 몰아침을 가지고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는 염두에 두지 않는 강한 성격, 그러나 그의 정열과 목표에 관한 뚜렷한 의식, 그리고 카리스마등은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디자인에 대한 그의 열정 디자인은 단지 보이는 것뿐아니라 기능하는 방식이라는 그의 생각에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