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위대한 착각
김성희 지음 / 북오션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볍게 읽고 말려고 했는데 절대 가벼운 책이 아니었다. 영어 교육에 대해 이런 쓴소리가 필요했다. 가정이, 기업이, 사회가 잘 돌아가는데 교육 현장인 학교만 잘 안 돌아갈 리 없다. 교육은 한 나라가 처한 현실이, 일상이 집약된 분야다. 그래서, 교육을 바꾸는 건 나라를 바꾸는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