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동물로 시작하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융합이 되는
이야기 종합세트. 기본적으로 중국과 홍콩의 문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선진기술로 대변되는 백인/서양과의 충돌 융합 분노 극복등 인간의 내면적인 감정을 하나씩 그려낸다.
때로는 아련한 아름다운 옛기억들..어쩌면 곧 일어날 미래의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면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것 같이 착각이 들 정도로 현실성이 있다.
하루 한 편씩 잊힌 감정을 찾아내는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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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는 왜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것인지..이제서야 의문이 생깁니다. 그저 추운곳과 따듯한 곳을 찾아 이동한다는 것만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생명의 날갯짓이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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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받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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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수준에 맞아야 평등한걸까. 많이가진 사람도 적게 가진 사람도 행복할 수 있을까..아니면 적게 가진사람이 평등하다고 할 만큼의 소유는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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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다른 기쁨을 준 알라딘. 아들과 이 역사를 쭈욱 이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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