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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이계영 지음 / SISO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고통(고생)과 성장은 자물쇠와 열쇠 라고 해야할까?
저자는 극심한 위경련으로 한때 유체이탈까지 경험하고 찰나의 순간 지난날을 후회하게 된다.
요새 말하는 존나 버티기.
그 고생(고통)에서 좌절하면 자물쇠는 열리지 않는 것이고 교훈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성공이란 자물쇠는 열릴 것이다.
오늘 하루도 버텼구나.
남의 말과 시선에 눈치보던 날들, 행복은 사치인냥 하루하루 누군가의 삶을 위해 나 자신을 잃어버린 삶.
잃어버린 나를 찾기위한 삶을 선택하고 나서 담담히 써 내려간
나를 위한 행복찾기.
"여기까지 잘 와 주었구나,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라고 말하는 책.
나를 찾기 위해, 행복을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기를 소중하다고 인정하는 것.
부정적인 것, 약점에 집중하지 말고 강점에 집중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
둘째는 평소에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이다.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어 감사, 일할 수 있어 감사, 아내와 자녀가 있어서 감사 등.
세번째,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는 내가 되고싶은 모습과 똑같이 삶의 태도를 가지는 것.
매일매일 성장하도록 어려운 일을 피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내것으로 정복하는 것.
호주에서 Mindfulness Practioner Master 과정을 이수하고 마음챙김 상담을 하고 있는
저자는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행복지는 법을 아주 담담히 쓰고 있다.
행복은 어떤 노력의 결과로 성취되어지는 트로피나 상금 같은 것이 아니고 매일매일 우리가 선택하고 누릴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들이다, 그러므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굳이 무엇을 잘 할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