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영문장 쓰기 - 영문장의 골든키, 100 패턴을 획득하라! 초등 영어 리더의 한 수!
주선이 지음 / 다락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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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만들려면 단어를 잘 배열해야 한다.

한글과 다른 영어는 문장배열이 다르다. 그러나 영어도 정해진 패턴이 있다.

주어 가 있어야 하고 동사가 있어야 문장이 된다. 그렇다. 우리는 주어와 동사를 배열하는 법만 배우면

글을 쓸 수 있고 말할 수도 있다.

'영리한 영문장 쓰기' 는 바로 패턴을 익히는 영어책이다.

100가 패턴과 500문장을 읽고 쓸 수 있는 이 책을 초등학생 아들에게 시켜 보았다.

역시 처음엔 좀 쉽다. 나는 제인입니다. 제 이름은 찰스입니다. 저는 존입니다. 내 이름은 탐이야.

이게 우리말이라 이렇게 다양하지 표현은 1가지 이다.

앗 그런데 전치사가 나오고 동사원형이 나오고 갑자기 문법책???

이제 좀 어려워한다. 그러나 이 책은 문법책이 아니고 영문장 쓰기 영어책이다.

가장 많이 쓰인다는 회화 표현 100가지 패턴과 600개의 문장을 직접 생각하고 쓸 수 있도록 하였으니 하루10분 딱 50일하면 (1유닛은 2페이지 분량이다) 영어 문장을 어떻게 만드는지 감이 잡힐 것이다.

뒤로 갈 수록 문장이 길어져 초등학생에게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사실 어른도 좀 버벅대긴 할 것 같다) 분명히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

책 속 워크북과 MP3로 발음 청취도 가능하니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 전에 하루 10분만 같이 영어공부에 빠져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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