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치질 않니? - 38만 명을 진단한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스로 치질을 고치는 법
히라타 마사히코 지음, 김은하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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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왜고치질않니 #생활습관 #3개월

진작에 나왔어야 할 책이다.

아무도 창피해서 말 못하는 질병, 치질

이제 창피해 하지 말고 병원에 가보자.

진료를 받자 마자 수술하자 그러면 한 번 쯤 의심해보자.

치질은(내치핵, 외치핵, 치루, 치열) 국민의 70퍼센트가 걸리는 흔한 질병이자 현대인의 질병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쉽게 걸리며 누구나 고칠 수 있는 생활 습관성 질병이다.

그러니 병원은 두 군데 이상에서 진찰받고 되도록이면 생활습관을 바꾸어서 치료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따라서 증상이 약할 때 무서워하지 말고 창피해 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자.

그래야 초기에 수술 없이 건강해 질 수 있는 좋은 습관으로 고칠 수 있게 된다.

치질의 유형

1.변비 유형

2.설사 유형

3.운동부족 유형

4.음주 유형

5.출산 후유증 유형

6.냉증 유형

7.스트레스 유형

8.생리 유형

위와 같이 변을 보기에 어려운 환경을 자신이 만들면 치질로 진행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병이므로 변을 보기에 좋도록 배변습관의 개선, 운동과 식습관의 변화,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작은 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니 이 책을 읽은 지금부터 생활 습관을 바꾸어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자.

그림과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너무나 이해가 쉬운 치질 고치는 법, #왜고치질않니 입니다.

인간의 자연치유력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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