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가 들려주는
한웅재 지음 / 좋은생각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제가 이번에 받은 책은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라는 책인데요.

기독교인이라서 그런지 이 책을 너무 갖고 싶었고 읽고 싶어서 서평단원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책의 내용들이 신선하고 너무 산뜻했습니다.

한편의 이야기 마다 정말 감동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한재웅 목사님께서 펴내신 책이 저에게 신앙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글귀 마다 가슴이 찡하고 또한 묵상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 책과 같은 간결하고 서정적인 책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역시나 문체가 간결하여 눈이 쉽게 피로하지 않고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감동이 마음까지 전해진답니다. 책의 구성도 너무 잘되어있구요.

책을 읽기 편하게 튼튼하게 제본 되어있었습니다. 양장제본이라 그런지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한가지 포인트는 한재웅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꿈이있는 자유 CD...

정말 이 CD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성가대와 찬양단으로

찬양을 하고 있는데 정말 본받고 싶고 너무 감동과 은혜가 마음에 솟구쳤습니다.

저도 꿈이 있다면 찬양사역을 하는건데.. 제 꿈이 이뤄질까요?

 


책이 저의 신앙적인 면과 더불어 지금까지 좌절하고 힘겨웠던 시간과 일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말씀 한구절 마다 감명 깊었고 마음이 찡해지는 따스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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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돈 관리 -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고득성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먼저 서평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방이다 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책배송이 조금 늦었지만

서평기간에 맞춰서 남기려고 했는데 교회 일에 바빠서 때에 맞춰서 서평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제가 읽은 ‘마법의 돈관리’ 라는 책은 자신의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따로 설계사에게 도움 받을 필요도 없고 이 책 하나만으로 충분히 스스로 자산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구성도 깔끔하여 이해하기 쉬웠고 내용이 간결하고 눈의 피로 또한 덜어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재테크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가지 재테크 관련 서적을 접해보았습니다.

‘여우재테크 1,2’권을 비롯한 기독교 관련 재테크 서적등... 읽어보아도 이해하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저처럼 사회 초년생이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아니한 청년으로서는 더욱더 막막하죠..

저는 정규적인 직장도 없어서 정기적인 수입도 없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적금을 하나 붓고 있는데

예전에는 금전적으로 힘들어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중도 해지하면 이자도 얼마 안되고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죠...

 

그리고 단기저축으로 작년에 1년짜리를 거치식으로 넣어둔게 두달후면 만기가 되네요...


제가 지금 생각해 보면 제대로 저축을 하고 재테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책에는 펀드, CMA 등 고효율성 투자도 권유하고 있더라구요...

앞으로 정기적인 수입이 있게되면 펀드 쪽으로 투자도 해볼 생각입니다.

돈 하나 거스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네요..

지금 이 세상도 돈 없이는 못사는 물질 만능주의 세상이라 아껴쓰고 허리띠 졸라메지 않으면 살기가 힘들잖아요..

20대 초반인 저로서도 아직 직장도 못잡고 참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리고 교회도 다니다 보니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들도 꽤 되더라구요..

몇 달전에 일할 때 수입의 10%인 십일조와 각종 헌금들을 계산해보니 20만원 가량되더라구요..

그래도 그만큼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라 믿고 저는 하나님께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펀드나 각종 은행기관에 투자하는 것은 실질적이지만 그 물질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아; 이야기가 뜬금없이 계속 진행되었네요... 무튼 좋은 책을 접하고 새로운 점도 배울고 익힐수 있었던

좋은 도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재테크관련 서적들 많이 출판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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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추리퍼즐 프리미어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데스 맥헤일, 폴 슬로언 지음, 권태은 옮김, 조형석 그림 / 보누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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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리가 좋아지는 책을 또 접하게 되어 좋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멘사 추리퍼즐 프리미어’인데요..

전의 스도쿠나 퍼즐? 이런거 보다 훨씬 고급적이고

훨씬 어렵고 힘들어요;; 진짜 머리 많이 굴려야지 풀수 있어요.

제가 첫 번째 문제 하고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드니깐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비록 긑까지 문제는 풀기 못했지만....

첫번째 문제부터 이렇게 어려우니 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졌어요.

제가 예상했던 문제의 답을 맞춘게 몇 안되지만

문제를 풀면 풀수록 답지를 들추어 보게 되는 조급함이 생겼어요.

 

과연 이 책을 다 섭렵하면 아이큐가 148이 될것 같기도해요.

저는 예전에 검사했을대 100대 정도 된것 같은데;;

원래 아이큐가 이러는데도 답을 맞추기가 힘들군요;;

그나마 저보다 머리가 좋다는 사람들한테 한번 풀어보라고 해도

그분들도 역시나 어렵다고 혀를 찼답니다.

하지만 그분들 역시 오기가 생겨서 인지 라이벌 의식으로

서로 문제 맞추기를 하고 누가 이기나 내기도 했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이죠? 말도 안되되는 문제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답들.. 정말 이 책을 읽으면

아이큐가 148이 될까 라는 의문도 생기지만

저에게 나름 즐거운 시간, 그리고 아이큐가 1이라도 상승되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머리가 좋아지길 원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좀 있으니깐 자신있는 분들게 권합니다~

저도 이 책 읽고 머리가 좋아졌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좋아졌을꺼라고 믿고 다른 분과도 나눠 읽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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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지 말고 예수만 믿어라 앤드류 머레이 디바인 북스 3
앤드류 머레이 지음, 조계광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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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열두제자들과 항상 함께 하셨고 죽으시기 승천하시기 전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라는 말씀을 하신게 우리에게도 포함된다고 생각했다.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신 말씀이 너무 맘에 와 닿았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때때로 의심하며 살아온 것 같다. 그리고 빌립보서 2장 5절의 말씀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건만 예수님의 사랑과 거룩함 자비로움.. 그 어떤 형용사로도 부족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한다. 안과 겉이 똑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를 찾으시고 계신다.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만이 복을누릴수 있고 자신의 자아를 버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도 복을 받는 비결이다.

교회에 오랫동안 다녀도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고 그 반면에 믿음이 있어 성령충만한 사람이 있다. 교회를 다닌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믿음이 있냐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에 입성하는 자격과 치료함,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가복음 16장 16절에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라고 예수님게서 말씀하신다. 믿지 않으면 정죄를 받는다고 하니 나의 믿음을 다시한번 테스트 하게 되었다.

 

나 또한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주셨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시험을 잘 통과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천국입성티켓을 준다고 하셨다. 왠지 나는 정죄를 받을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지만 때로는 그 일 때문에 불평, 불만을 하고 믿음의 줄을 놓아보려고 까지 했었다. 하지만 나를 잡아 못가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셨으니 그만큼 나를 사랑하신다는 뜻으로 생각한다. 얼마전까지 내가 질병으로 고생할때에 지난날 나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했을때에 나는 더욱더 큰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다. 앤드류 머레이 역시 회개할때에 믿음이 생긴다고 하였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 하는 자만이 믿음을 소유할수 있다고 말한다.

 

성경에서도 믿음으로 병을 고침받은 한사람이 있다. 바로 나아만장군인데 그 사람은 문둥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고침을 받기위해 엘리사에게 가서 간구하였고 엘리사는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 하였는데 나아만은 그 말을 그대로 믿고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씻고 어린아이와 같은 새살이 돋아나는 병고침을 받았다. 한편 마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오시며 제자중 베드로를 시험하였다. 오라고 말하였을때에 베드로가 물위를 걸어가다 빠졌는데 예수님께서 손을 잡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믿음이 적은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예수님께서 믿음이 적은 베드로를 책망하셨다. 믿음은 소유하고 있었으나 믿음이 적었던 베드로.. 꼭 내가 아닌가 생각했다.

 

책의 제목처럼 나를 믿지말고 예수만 믿어라는게 참 와닿는다. 요즘에는 개인주의, 이기적으로 사람들이 변질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나 예수님만 믿으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야만 성경에 거론되는 모든 복을 누릴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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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김호기 지음 / 민트북(좋은인상)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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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인생 안단테 칸타빌레' 책을 신청한 이유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었는데요

피아노학원에서 일한 경험도 있고 교회에서도 찬양단이며 피아노며 조금씩 치고 있어서

왠지 이 책이 저한테 딱 맞을것 같았습니당;;;

칸타빌레~ 아니깐 일본애니메이션 노다메 칸타빌레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책 표지 디자인도 시선이 확 끌리는게 정말 맘에 들어요^^

저도 음악을 사랑하고 악기를 다루는 사람중 한사람으로서 이 책을 음악인에게 강추합니당..

 

3남 2녀중 막내인 책의 작가 김호기씨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독학을 하여

대학을 갔고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정단원이 되었다. 목표를 설정해두고 한길만 바라보고 가니

원하고 바라던 교향악단의 정단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8년간 시향 단원의 생활도 왼손가락 이상으로 인해 그만둬야했고

자신이 아끼던 바이올린까지 팔아가며 유학비를 벌고

그런 상황해서 무작정 이탈리아 유학길에 올라 악기제작학교인 "크레모나 학교"에서 

바이올린 제작 마에스트라 자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김호기씨;

쉽지않은 음악적 유학을 결정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길을 선택하여

꼭 해내고야 마는 그런 끈질긴 성격의 소유자 같았습니다.


저 또한 김호기씨와 같이 어려운 가정생활을 겪으며 살아왔는데

김호기씨의 그런 모습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고 이런 책을 펴낸 것도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김호기씨는 힘든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져버리지 않고 한길만을 바라보며 전진하는 집념의 소유자인것 같아요

저도 이런 집념과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이렇게 지내고 있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자신의 보물을 팔아가면서 까지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것을 투자한 김호기씨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원래 이런 에세이 형식의 책을 좋아하는데요 너무 흥미진진하고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마음 한켠이 뜨거워졌답니다.

어쩜 김호기씨와 저의 가정형편이나 상황이 비슷한것같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제 삶도 그렇게 원만하진 않았으니깐요..ㅎㅎ;

아마도 저를 위한 책인게 틀림이 없습니다.. 정말 가슴에 깊이 남고

제 생활을 되돌아보며 다시한번 승리를 다짐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책을 접하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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