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 가장 낮은 곳에 임한 하나님의 위로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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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책을 접하고 이렇게 서평을 남깁니다ㅋㅋ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며 저의 무너졌던 자신감되 회복되고 무거웠던 짐도 덜게 되었습니당...

어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저를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지요..ㅎㅎ

힘들고 지쳐서 쓰러져 있을때, 죄를 짓고 뉘우쳤을때, 마음이 상해있을때,

외로이 혼자 있을때 등등 언제든지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이 책을 통해 참 하나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시험을 주심으로 그 시험을 통과한 자만이

주님의 인도와 사랑을 체험하고 더 단련되지요...

항상 그 곁엔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구요..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호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3~4)

서문에 있는 이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ㅎ

 

시험과 환난중에 처한 모든 사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책이 었습니다^^

좋은 책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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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묵상
제임스 윌로이트 지음, 윤인숙 옮김 / 가치창조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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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당연히 해봤을 만한게 기도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어렵다고 느끼고 저 또한 기도하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지금은 스물하나 청년이지만 예전 중고등부시절때 돌아가면 중고등부예배때 기도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기도에 대해 모르고 그냥 형식같은것에 치우치지 않고 막 기도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나이를 먹은만큼 믿음 또한 성숙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주일학교 교사로서 주일학교 예배때 기도를 하는데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저의 기도실력을 몸소 느낀답니다.

 

제가 작년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공과를 준비하면서 알게된 느헤미야가 생각나네요..

어려움이 처했을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모든 환경들이 풀리는 역사가 일어나고 성벽을 재건축할수 있게된 느헤미야..

정말 저의 본보기가 된 성경인물입니다. 제가 느헤미야의 기도하는 것을 보며 저 또한 다짐을 받고 열심히 기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기도묵상”이라는 책을 처음 봤을때 정말 저에게 참 잘 맞는 책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글자가 많고 빼곡이 채워져 있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간결하면서 성경속의 기도하는 인물들을 예로 들어 책의 내용을 전개합니다.

주제 주제마다 간략한 명언들도 저를 감동케 하네요..

 

예수님의 기도, 선지자 이사야의 기도, 느헤미야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 마리아의 기도 등..

저의 기도생활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었던 귀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도 기도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접하는 편인데 이번에 좋은 책을 이렇게 서평단으로 받게되어 기쁘네요..

 교회 청년부 식구들과 함께 나눠서 읽도록 하려구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얻고 기적을 체험하고 응답을 받은 성경속의 인물들을 통해

저도 응답받을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시길 바라며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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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수호천사가 되다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플로랑스 티나르 지음,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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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당첨된 책은 책과콩나무에서 펴낸 "아빠와 함께 수호천사가 되다"라는 책이에요..

기대반 설렘반으로 응모한 책이 당첨되어 참 좋습니다...

저도 참 재밌게 읽은 소설책이에요..ㅎㅎ

 

이책을 읽으며 이 책은 주인공인 니나...

저랑 많이 비슷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뭐 제가 죽지 않은것만 빼면요..ㅎㅎ;;

책의 첫장을 펼쳤을때 있는 이 한 문장...

"어느날 아침, 나는 아빠와 함께 죽었다."

정말 난감한 문장이 아닐수 없었다는......ㅠㅠ

 

첫장부터 표현된 죽음.. 니나와 아빠의 죽음으로 인해 변화되는 환경을..

이 책을 읽으며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고3인 동생에게도 읽어보라고 권유한 책....

연예소설만 즐겨하던 동생도 "수호천사"라는 단어에 끌려 줄곧 읽더라구요...

저 또한 "수호천사"라는 그런 단어 하나에 끌려 응모한거였어요..

 

왠지 이 책을 읽으며 신화의 이민우가 주연한 영화 "원탁의 천사"가 생각나더라구요..

그 영화도 원탁이의 아빠가 죽고서 원탁이의 수호천사가 되는거였는데..

이 책도 수호천사가 되어 한 사람을 지키고 보호하고 위기에서 구출해 주는

하나의 구세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이 싫어하던 상대였지만 그 사람을 위해 수호천사가 되는...

저에게도 밉상인 친구가 하나 있는데 주인공인 니나처럼 죽고나서 수호천사가 된다면

과연 제가 니나처럼 행동할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그저 자신이 좋아하던 사람이나 좋은 사람을 더 도와줄지도 모르죠..

 

한 사람의 선한 생각으로 인해 모두에세 꿈과 희망을 주는...

저도 그런 수호천사 같은 존재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받았습니다.

꼭 죽어서 수호천사가 되어 투명인간처럼 사람을 도와주는것도 좋지만

살아있는 지금 현실에서 선한일을 하고 남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마음 한켠이 따뜻해 지는 책이었습니다....

제 동생도 이 책을 읽고 많은것을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아는 후배나 동생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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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김상복 지음 / 두란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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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평을 쓰게된 도트별이 입니다.

제가 올해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주일학교 교사...

어린 나이지만 목사님께서 작년에 보조교사로 임명해주시고

올해는 한반을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주일학교 2학년 어린이의 담입으로서 생각해보니

아이들은 예수님을 섬기듯 섬겨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다른 사명으로는 청년회 회계이지요..

회계라는 임원으로서 돈관리며 여러 씀씀이들 잘 해야 하는데

어찌 작년에 신입으로 있었던 제가 회계를 맡다니...ㅎㅎ

정말 어떨결에 맡게 된건데 아직까진 약간 어색하지요..

회장단으로서 회원들을 섬기는 것 또한 주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찬양단 싱어... 신디도 쳐보려고 피아노 배우는 중인데

아직은 싱어로서 일하고 있답니다. 찬양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지요.

또한 저희 교회 성도들과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귀한 일을 하고 있어요^^

 

성가대도 마찬가지로 교회 대예배때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데

각 파트별로 화음을 넣어 찬양을 하면 사람들이 들을때도 좋고 아름다운데

하나님이 들으시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이런 일들을 맡아서 섬기는 저로서 이 책을 보며 많은 다짐을 얻었습니다.

1. 섬김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섬김은 주고 또 주는 것입니다.

3. 섬김은 긍정적인 사랑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4. 섬김은 실천을 통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5. 섬김은 최고가 되는 길입니다.

 

다 맞는 말이죠? 정말 섬김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는것이잖아요^^

성경에 예수님도 오실때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게 아니고 섬기려고 오셨다고 하듯

우리들 또한 예수님을 본받아 이웃을 친구를 가족을 교회를 예수님을 섬겨야 하지요

정말 이 책을 통해 저의 자신을 돌아보고 다짐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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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대장 1학년 한동주 1학년이 좋아요 1
윤수천 글, 신나경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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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어린이 책이라 읽기고 이해하기는 정말 쉬었어요~

책 이름에 걸맞게 정말 초등학교 1학년에 갓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인것 같아요^^

성인이 된 제가 읽으며 느낀건데 예전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네요..

저의 초등학교 1학년때를 되돌아보게되고요...ㅎㅎㅎ

 

"놀기대장 1학년 한동주"란 책을 통해서

이제막 어린이집,유치원을 졸업하고 새 학교를 들어가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초등학교 막 입학하여 적응 못하고 난감해 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만하죠..

지금 시기에 읽어두면 참 좋을 책이에요...

아직 초등학교 수업을 받아보지 않은 아이들에게...

 

미리서 초등학교 1학년 체험을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페이지마다 있는 그림들도 그렇고

아이들 수준에 맞는 글도 그렇구요~

 

책속의 주인공 동주처럼 천진난만하고 장난치고 그러는 아이들이 간혹 있지만

동주가 쓴 다짐글을 보고 저또한 많은걸 느꼈습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으니깐요...ㅎㅎ

누구나 새학년 새학기 되면 다짐하는 당연한 스토리지만

그 다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학부모는 아니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조카가 생각이 나네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다고 부모님이 핸드폰 사준걸 보고 천진난만하게 좋아하는 조카..

깔끔하게 읽은 이 책 조카에게 선물로 주려구요~

저도 읽고 느낀 점이 많은데 조카도 읽고 지식과 지혜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책콩님들 중에서도 저처럼 귀여운 조카나 아들딸 있다면 선물하면 좋을듯 합니다^^

스토리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당연히 생길만한 이야기이고...

어른들에게는 지난날을 회상하게 하는 책이 되겠네요..

놀땐 놀더라도 자기의 할일을 다하고 또한 무모님 말씀에 순종하는...

이런 마음들이 새록새록 생겨나며 후회의 한숩도 내쉬게 되네요...ㅎㅎ

 

읽기만해도 즐거워 지는 좋은 책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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