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언젠가 담 없애기 운동을 했던 시절이 떠올랐다. 그러나 여러 사회 문제들 때문에 없앴던 담들은 다시 부활했다.
마지막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시 한 번 더 읽었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긴 한데 내게는 딱히 큰 감흥이 없었다.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그림책.
제목 좋고 그림 좋고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낮은 성인지 감수성이 아쉽다.
찾아보니 남성 작가는 아니었다.
일단 표지에 있는 '칼데콧 수상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 왔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읽으면서 꿈이 아닐까 싶었는데...
칼데콧 수상작은 나와 맞지 않는 걸로...
교훈적이고 좋은 내용의 그림책인데 내 감상은 그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