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파일 위기의 장군들 - 권력과 진급을 향한 별들의 전쟁
김종대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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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군대에 문외한이다 보니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지만 현재 군대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정치권과 군인들과의 관계가 어떤 구조로 얽혀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국방 예산에 비리가 많다고들 하던데 빨리 정권이 바뀌어서 군대도 선순환 개혁이 이루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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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6 : 적과 흑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6
박용희 글, 박진우 그림, 손영운 기획, 스탕달 원작, 황의조 감수 / 채우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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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과 흑' 책을 읽다가 도저히 못 읽겠어서 만화로 갈아 탔다. 만화도 지루하고 재미없기는 매한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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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네티즌이 퍼간 소유흑향의 영어공부법
소유흑향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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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본인의 영어 공부 방법을 일상 생활과 더불어 적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어쩌다보니 저자가 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특징이 이 책 저 책 내용이 많이 겹친다. 그래도 힘든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저자의 경험담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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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으로 보는 한국의 범죄 사건 - 한국 최초 법의학자 문국진이 들려주는 사건 현장 이야기 알마 시그눔
문국진 지음 / 알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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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40여년 전 국내 살인사건을 법의학으로 해결한 내용을 담고 있다. 참으로 다양하고 희안한 사건들이 많은데 몇 몇 사건의 경우는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미해결로 남기도 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참으로 원통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사건들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크게 흥미롭거나 재미있거나 하진 않았다. 아니면 그동안 소설,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많이 접하다 보니 법의학이 이제는 친숙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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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 - 부와 건강, 행복을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습관 판미동 호오포노포노 시리즈
이하레아카라 휴 렌, 사쿠라바 마사후미 지음, 이은정 옮김 / 판미동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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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단련시키는 여러 방법 중에서 제일 오랫동안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이다. 이 시점에서 '호노포노포노'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꿈꾸는 다락방2'처럼 완전 실망한 것은 아니지만 '왓칭2'처럼 좀 뜨악한 부분들이 있었다. (블루솔라워터병 -_-?) 계속 '정화'에 대해서 나오는데 도대체 그 정화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방법론은 실려 있지 않다. 책에 수록되어있는 '체험기'는 여타 다른 도서와 같이 단지 분량 늘리기용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물론 이 책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도 있다. 그렇지만 '왓칭2'처럼 사이비스러운 그러한 내용들은 단지 나의 기우인 것인가? 뭔가 전반적으로 좀 찝찝한 인상을 떨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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