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쓰레기 없이 산다 - 생활은 가벼워지고 삶은 건강해지는 쓰레기 제로 라이프
비 존슨 지음, 박미영 옮김 / 청림Life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던 터라 나름 실생활에서 에코백, 손수건, 텀블러 등을 쓰면서 쓰레기를 줄일려고 실천을 해오고 있지만 분리수거를 잘해서 재활용하면 된다고 생각했지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 자체에 대한 문제 의식은 없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 쓰레기는 다시 재생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만들지 않는 것이 정답인 것이었다. 물론 미국에서 출간된 책이라서 국내 상황과 다른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내게 있어서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 전환의 계기가 되어 준 책이다. 지금보다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서 쓰레기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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