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커서 뭐가 될래? - 10년 후 세상을 바꿀 아이들의 꿈 사전
오와키 다카시 지음, 문영은 옮김 / 소란(케이앤피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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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주인공의 표정이 익살스러운 이 책은 구성이 참 흥미롭다. 전세계를 여행하며 각 나라의 아이들을 만나서 꿈을 물어보고 사진을 찍었는데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 얼굴 보는 재미도 있고 특히나 나라별 생활상이 비교되어 좀 놀라웠다. 그냥 막연하게 가난한 나라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것과 직접 사진으로 보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컸다.

우리나라가 확실히 물질적으로 많이 풍요로워지고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여러모로 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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