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명절마다 TV에서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시청하곤 했다.
요즘에도 씨름대회가 TV에 중계 되는 건지 모르겠다. 씨름대회를 못 본지 꽤 오래 되었다.
이 책은 전통 판소리와 씨름을 매개로 만들어져서 뜻 깊다.
하지만 그림이 복잡해서 읽기 좀 힘들었고 내용은 그럭저럭 보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