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짱의 연애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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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스다 미리'의 책을 한 권 읽었었고 그때 그냥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홀린듯이 집어들었다. 기대감 없이 책장을 펼쳤는데 생각 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서평을 쓰기 전에 찾아봤더니 2018년에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를 읽었었고 역시 내 기억 그대로 별점 3점이라고 적혀 있었다. 책내용은 생각나지 않는다.
10년 전에 일본 작가가 쓴 글에 공감이 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서 누구나 똑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부분이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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