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지를 끌고 비룡소의 그림동화 46
도날드 홀 글, 바바라 쿠니 그림, 주영아 옮김 / 비룡소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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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잔잔해서 초반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떠오르기도 하고 마음이 훈훈하고 평온해졌다.

요즘처럼 물질이 넘쳐나는 소비지상주의 시대에 지향해볼만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하거나 모자람이 없는 자연스러움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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