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럼피우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0
바버러 쿠니 지음, 우미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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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럼피우스'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제목을 보고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아름다운 이야기에('나무를 심은 사람'과 결이 같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좋았다.

무엇보다도 꽃의 색감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놀라웠던 것은 요즘 '금강경'을 읽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읽은 내용과 같은 문장이 이 책 속에서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세상과 세상은 이어져 있듯이 책과 책 또한 이어져 있는 것일까?

 

 

"세상은 벌써 아주 멋진걸."       본문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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