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를 일종의 형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범인 못지 않게 궁극적으로 밝혀보고자 하는 진실을 향한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담은 추리소설들은, 단지 스릴 넘치고 빠르게 진행되면서 감성적인 흥분을 일으키는 게 아닌, 깊게까지는 아니어도 일정 이상 고찰하고 범인을 알아내는 것을 넘어서서 더 많은 것을 안겨주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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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로 이름난 추리소설. 그러나 초반만 잘 넘기면 의외로 속도감 있게 나아갈 뿐만 아니라 종교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미가 내포된 생각들을 접할 수 있다.(이탈리아) |
 | 장미의 이름 - 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2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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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 책에 비해 그리 지적이지도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여타 추리소설들에 비하면 나름 독특함으로 중무장하고 있는 추리소설. 위의 세 책이 어렵다고 느낀 사람은 이 책에 도전해보라. 쉬우면서도 여타 작품들보다는 지적인 충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프랑스) |
 | 망량의 상자 - 상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5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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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량의 상자 - 하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05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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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골의 꿈 - 전2권 세트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06년 9월
26,000원 → 23,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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