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04-07-29  

음 유명인사들이 다 왔다 갔구먼요..
제가 진작에 와 봤어야 하는데 늦은 감이 있습니다. 님의 코멘트들이 곳곳에서 보였었는데.. 즐겨찾기 했답니다.. 페이퍼 보니 글을 잘 쓰시는 분이군요.. 이런, 경쟁자가 또 한 분 늘다니...내가 이 주의 리뷰에 당선되긴 그른게요.. 흑흑... 자주 봅시다~~(성격과 달리 과격한 언사가 나오는군요..*^^*)
 
 
하얀마녀 2004-07-30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은 본인이 유명인사임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
덕분에 제 서재가 오늘도 빛이 반짝반짝 납니다. 글은... 음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__)

아영엄마 2004-07-30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유명인사라고 하기에는 미진한 감이 있는데요.. 마태우스님이나 진/우맘님 처럼 TV/라디오/신문/잡지 등에 얼굴도 비치고 날마다 서재가 북적거려야 유명인사라고 지칭할 수 있죠... 제 관심 분야가 그림책, 동화책이다 보니 그 쪽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절 찾지 않나 싶어요.. ^^* 어쨋든 오늘도 열심히 리뷰쓰는 것으로 앞날의 불빛을 밝히고자 노력하는 아영엄마입니다.. 쥴님 말씀처럼 꽁꽁 숨겨놓았다가 한꺼번에 질러 버릴려고 리뷰 공개는 나중에..ㅋㅋㅋ ^^*

하얀마녀 2004-07-30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허허허, 아영엄마님의 리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진/우맘 2004-07-28  

저 왔어요~~~
으,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몸도 축축 처지고....마녀님 서재에서 활력 충전하러 왔습니다.
자, 어서 충전시켜주시어요~ 아니지, 충전을 하려면 내가 돌아다녀야 겠구나.-.-; 앞으로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어요~~^^
 
 
하얀마녀 2004-07-28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몸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곳입니다만 부디 활력 충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sweetrain 2004-07-27  

하얀마녀님 안녕하세요?^^
헤헷...제 술 이야기로 소재를 얻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에혀. 영화보러 정동까지 갔다가 바람맞고 왔어요..슬퍼요..
아아. 첫인사에도 소재빈곤을 겪고 있네요.
왜 이렇게 알라딘에만 오면 머릿속이 하얘지는지...
고운 하루 되시구요, 건강하세요. 화이팅!!
 
 
하얀마녀 2004-07-27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소재 나중에 써먹어야죠.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약속을 잘 안지키는 사람은 제 경험으로 볼 때 남의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소재빈곤은 아마도 모든 서재주인장들의 어려움인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소재가 떠오르면 메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보조 기억장치를 활용하세요 ^^
 


starrysky 2004-07-23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리라고 합니다. 꾸벅~ ^-^
여기저기서 님의 닉네임을 자주 뵈었었는데 직접 인사드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진작 찾아뵜어야 하는데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알라딘 마을 대문에서부터 링크 타고 들어와 글을 쭈욱 읽다가
'방명록'이라는 페이퍼와 마주치고는, 뜨끔한 마음에 방명록에 발자욱 하나 찍어봅니다. ^^
전부터 님의 작은 아이콘을 보면서 이게 무슨 이미지일까 궁금했었는데
이제 보니 토성의 고리였군요.
그렇다면 역시 님도 별의 족속?? ^^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하얀마녀 2004-07-23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스타리님 아이콘 이미지가 궁금해졌어요.

하얀마녀 2004-07-23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아이콘 사진은 보이저 2호가 토성을 지나치면서 찍은 마지막 사진이라더군요. 그 때문에 그림자가 많이 강조돼보이는데요. 토성 사진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라서 아이콘으로 개조를 했지요. 사실 전 리사이징 할 줄 몰라서 아는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도움을 받았답니다.

하얀마녀 2004-07-23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새벽별님 반갑습니다.
 


털짱 2004-07-16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저는 살아서도 털을 남기고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털짱입니다.^^
처음엔 하얀미녀인줄 알고
'알라딘엔 왜 이렇게 도대체 미녀가 차고 넘친단 말이냐!'
하며 하늘을 우러르며 통탄한 적이 있는데
하얀마녀이신걸 눈의 착시로 잘못 파악했네요.
사과의 선물로 제 다리털 두개 놓고 가요.^^(//)
 
 
하얀마녀 2004-07-17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았습니다. 털짱님은 털 뿐만 아니라 살아서도 이름을 남기실 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