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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k (Paperback, Reprint)
Geisert, Arthur / Sandpiper / 1999년 9월
10,700원 → 8,560원(20%할인) / 마일리지 430원(5% 적립)
2008년 12월 17일에 저장
절판
Arthur's Birthday (School & Library)
Brown, Marc Tolon 지음 / Little Brown & Co / 1989년 5월
30,580원 → 25,070원(18%할인) / 마일리지 1,260원(5% 적립)
2008년 12월 17일에 저장
품절
Animal Friendly: A Mutts Treasury (Paperback)
McDonnell, Patrick / Andrews McMeel Pub / 2007년 5월
30,510원 → 25,010원(18%할인) / 마일리지 1,26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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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The Moon in My Room (Paperback, Reprint)
유리 슐레비츠 지음 / Sunburst / 2003년 8월
7,100원 → 5,680원(2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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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개정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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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북
리처드 도킨스 외 지음, 피터 탤랙 엮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2년 12월
55,000원 → 49,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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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확장된 표현형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04년 7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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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눈먼 시계공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용철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8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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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꼭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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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열정과 광기의 정치 혁명
로버트 O. 팩스턴 지음, 손명희 옮김 / 교양인 / 2005년 1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2005년 01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신문에서 얻어 읽은 한 줄이 가슴에 와닿아 읽어보고 싶었다
근데 그 한 줄이 뭐였는지 기억이 도무지 안난다 -_-;
신화의 세계
조지프 캠벨 지음, 과학세대 옮김 / 까치 / 1998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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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신은 에너지라는 한마디로 나를 뻑가게 했소 캠벨
그 옛날 도서관에서 대출해 읽고 날마다날마다
다시 읽고 싶었다오
소장하고 싶다오
성스러운 암소신화- 인도 민족주의의 역사만들기
D. N. 자 지음, 이광수 옮김 / 푸른역사 / 2004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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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민족주의. 민족주의와 병적으로 결합한 국가주의. 그 안에서 변태적으로 되살아나는 악령 파시즘...어느 나라 이야긴가?

여튼 모두가 '인간이 만든 것'이다.
왜 우리 신화인가- 동북아 신화의 뿌리, <천궁대전>과 우리 신화
김재용, 이종주 공저 / 동아시아 / 2004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01월 21일에 저장
절판
왜 우리 신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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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포스트, 1663 1 - 네 개의 우상
이언 피어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서해문집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출퇴근 거리가 만만치 않기에 재미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짐작되는 책을 고르다. 나름 적절한 선택이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2권을 집어들다 말고 리뷰아닌 리뷰를 쓰게된 이유는 하드카바 세트를 사서 읽는 중에 보급판 세트가 나와있는걸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는다는데 있음.(사족같지만 하드카바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흔들리는 전철이나 버스에서 읽기 불편하기만 함...) 이궁.. 5천원은 넘게 아낄 수 있었는데.. ^^;;

(2권을 마저 읽고 보충)

 1663년 영국 옥스포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소대로 다룬 픽션이다. 사건에 대한 견해만 다른게 아니다. 인물에 대한 묘사와 설명도 다르다. 혹여 라쇼몽을 떠올리는 분이 있다면(음... 최근 버전으로 보자면 성인판 빨간모자의 진실???일수도 있음.) 대충 비슷하다. 베이컨의 '4개의 우상'을 각각의 책에 대한 소제목으로 사용한 이유(마지막 4장-앤써니 우드의 증언 부분은 제외)는 각자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상당한 분량에다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니 수시로 앞서 읽었던 부분을 찾아서 확인했던게 나만의 경우가 아니길 바란다.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4명의 시선. 서로 다른 주장과 견해. 개인사적으로 얽히고 설킨 사연들, 분명한 사건이지만 단일한 결론에 이르지 않는다.  고등학교 시절 세계사(요즘은 뭐라고 과목명을 하는지 모르겠음) 시간에 배운 지식만으로도 읽기에 큰 어려움은 없을 듯. 다만 '장미의 이름'을 읽으면서 느꼈던 고통(!)을 내심 즐겼던 분들이라면 당시 시대적, 철학적 배경을 잠시잠깐 떠올리는 것도 좋을 듯.

 상세한 리뷰를 올리려고 했으나 스포일러가 있는 관계로 이쯤에서 줄임이 남겨진 독자를 위한 예의가 아닐까 싶다. 막판 반전(?)은 기대해도 좋음. 재미있다는 거 한번 더 강조하면서리 이만 총총

*사족하나. 개인적으로 영문학을 전공한지라 첫번째 증언자인 마르코 다 콜라의 '영국인의 연극'에 대한 촌평은 상당히 재미있게 읽힌다. 이른바 신고전주의의 3일치의 법칙을 떠올리고 '희곡개론 ' 중간고사 시간에 답안지를 메꾸던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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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그냥 재미로 - 우연한 혁명에 대한 이야기
리누스 토발즈 & 데이비드 다이아몬드 지음, 안진환 옮김 / 한겨레출판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모든 것은 공유되어야 한다는 '낡고' '위험한' 사상이 있다. 사적소유에 대한 철폐, 자본 및 토지의 공유. 신성한 노동의 해방 그리고…. 지금 감히 '공산주의'를 말하는 이는 거의 없다.(있다해도 별 씨알이 먹히지 않는다. 맑스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말이다.) 그런데 세상 한구석에서 아니 도처에서 '모든 것에 대한 공유'를 외치는 소리들이 부쩍 소리 높다. 그러나 차이는 있다. 과거의 것이 유형의 가치에 대한 소유의 철폐에 목소리를 높였다면 지금의 거센 목소리 들은 무형의 가치에 대한 소유의 철폐에 대한 것이다. 그 거대한 흐름 중에 하나가 바로 'open source'이다. 그리고 이 전세계적인 '지식정보 공유'에 대한 흐름의 한가운데에는 'Linux'가 있다.

리눅스라는 이름은 더 이상 생경하지 않다. IT관련 신문을 물론이고 어지간한 대중지(심지어는 대한민국 스포즈지에도) 한, 두번 쯤은 언급이 되었으니 말이다. <리눅스 그냥 재미로>는 이젠 유명해진 그리고 전세계 인구의 상당부분이 이용하는 운영체계(사실 자신들이 리눅스 서버에 접속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지만)인 리눅스의 창시자인 '리누즈 토발즈'라는 핀란드 출신 젊은이의 자서전이다.

자고 일어나보니 유명인사가 되어 있었다는 바이런의 경구는 리누즈에게도 적용된다. 그의 말마따나 '그냥 재미로' 만든 것이 2001년 현재 빌 게이츠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해버렸으니 말이다. 그런데 '그냥 재미로' 만든 것이기만 한 걸까? 결코 심각하지 않은 다소 무책임하고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그냥 재미로'는 이 책을 관통하는 그리고 그의 생각과 행위들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이다.

리누즈 토발즈는 역사와 사회의 발전이 크게 3가지 요소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다. 첫번째는 '생존'이고 두번째는 '사회적 관계' 세번째가 바로 '오락(재미)'이다. 그의 이러한 견해가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용어로 정리되고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활동한 (지극히 개인사적일 수도 있는)자신의 영역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자신의 영역밖으로 넘어간 '리눅스'와 '오픈소스'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것일 뿐이니까 말이다.

먹고 사는 방편 때문에 컴퓨터라고 하는 물건과 밀접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입장인 나로서는 그의 주장이나 살아가는 과정이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다. 흔히 해커라고 일컬어지는 '괴짜 집단'의 속성이 그에게서도 여실히 드러난다는 점이 흥미롭기도 하거니와 극도로 개인주의적일 수도 있는 그의 사상이 어떻게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고 조화를 이루며 발전되었는지를 본다는 것은 그런데로 재미있는 일이 분명하니까 말이다.

모두가 리차드 스톨만 일수는 없고 모두가 그의 사상에 동조할 수는 없다. 더더군다나 경제적인 이유로 부침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마당에서 오픈소스라고 하는 것은 어쩌면 말만 상찬인 허당일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상찬 뿐일수도 있는 허당을 실재하는 현실로 만들어낸 주역의 목소리를 한 번 들어보자. '그냥 재미로' 말이다. Just for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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