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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성급함과 초조함과 서두름을 극복했다.
순간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그 순간이 완벽해야한다. 부족함이 없어야하고 바라는게 없어야한다.
모든 희망의 극복이 필요하다.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너무 피곤하고 바쁜 일상의 연속...
책을 읽으면서도 내 머릿속은 서너개의 갈림길을 헤매고 있다.
사는동안 이리도 많은 좋은책을 언제 다 읽을까하는 불안과 고민으로 슬픈 나에게 좋은 메세지를 전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