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굴로 장가들러 간 노총각 - 서정오 선생님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서정오 지음, 김용선 그림 / 토토북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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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C에서 하는 선덕여왕 이야기도 이 책 안에 들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이 더 재미나게 이 책을 접했습니다. 

 앞날을 미리 예측할 수 있었던 선덕여왕이 나라를 구한 이야기부터 

관세음보살을 알아 보시 못한 사람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이 왜나라(일본)에 가서 왕과 왕비가 된 이야기 

등등 

초등학교 4-5학년 학생ㄷㄹ이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정오 선생님이 눈높이를 맞춰서 적은 내용입니다. 

처음 시작 할때 머리말과

맨 마지막 책 설명을 놓치 마세요. 

삼국유사의 일연 스님에 대한 이야기와 

각 이야기에 해당하는 짧은 설명도 함께 있습니다. 

통일신라 이전의 이야기가 주로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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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오셔닉 2in1 모이스트 클렌져(계면활성제no)
오셔닉(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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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폴란드에서 가져온 수입 화장품... 

단 한번만에 화장이 깨끗이 지워져요 

근데, 화장품 케이스가 열려있어요. 

세안후에도 뻑뻑함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 

가격이 좀... 

비싸지요^^?  

이거 쓰다가 다른 건 쓸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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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카페의 노래 열림원 이삭줍기 12
카슨 매컬러스 지음, 장영희 옮김 / 열림원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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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심상대가 추천해준 책 

나는 이 책을 통해 소설이 뭔지 알게 되었다. 

그전에도 분명 소설을 적었다. 그러나 그것은 이야기일뿐 소설이 아니었다. 

천재작가가 쓴 소설 

그녀는 어릴 대 뇌졸중으로 장애인이 된다. 그리고 죽음보다 큰 고통속에서 

소설을 쓴다. 그래서 그녀의 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평범하지 않다. 

주인공은 190센티가 넘는 사팔뜨기 여자이다. 돈밖에 모르는 그녀를 

잔인하고 냉혹하지만 멋진 미남인 남자가 사랑한다. 

그러나 결혼한지 열흘 지나서 둘은 헤어진다. 

그리고 그녀에게 찾아온 사랑은 

수다스럽고 사교성 좋은 곱추였다. 그리고 곱추는 

보기좋게 그녀를 퇴짜놓는다. 

이렇게 소설속의 등장인물은 특이한데다가 어떤 결말이 있을지 

독자로 하여금 알 수 없게 한다. 

한권의 책을 다 읽고나니 아, 사랑이 이런거다...라는 느낌이 확연히 든다. 

잡히지 않는 가슴앓이.... 

그녀가 평생 그렇게 살았듯, 소설 속 등장인물도 그러한 것 같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성이 강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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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의 비밀 - 아리스토텔레스와 영화
마이클 티어노 지음, 김윤철 옮김 / 아우라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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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하다.

플롯이 단순하고

소설 쓰는 사람들도 단순해야 한다.

이것 저거 다 걸치면 무엇을 입은 건지 알 수 없다.

아무튼, 일반 독자보다 글을 쓰거나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나는 이 책으로 소설에 대한 눈이 뒤집혔다.

플롯이 왜 영화나 이야기에 있어서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전까지는 소설을 쓰지 못했다. 분명 나는 소설을 쓰고 있었지만 소설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플롯에 있었다. 플롯이 잘 잡히면 그 다음부터는

문체난 문단, 내용들이 뒤따라온다. 제목까지

나는 감히 별을 다섯개 주고 싶다.

글을 쓰거나 영화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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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생생한 세계사 따라잡기
이정은 지음 / 바른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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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쓴 책이다. 역사나 사회를 어려워 하는 학생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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