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실타래 - 저학년 3단계
지정순 외 지음 / 교학사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제가 이 책을 알게 된 경로는

방과후 특기적성 선생님들이 자주 쓰는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독서지도사이고

독서지도를 하면서 함께 병행하는데

내용도 저학년들이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고 다양하여 수업하기에 적합한 책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만족하고

수업하는 저 역시 재미있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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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아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세상과 만나는 작은 이야기
한석청 지음, 손재수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현재 독서지도사 과정을 준비중인 두 아이엄마랍니다.

도서관에 가는 걸 좋아하고 책을 읽어야만 잠이 잘 드는 아이로 만드는데에서는 그럿저럭 성공하였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어떤 책이 좋은 것인지 유익할 것인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독서지도사과정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책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판단이 서게 되었고 좋은 책을 분간하는 것에 대하여서 자신감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림은 만화가분이 그리셨고 글 내용은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분이 적으신 것 같습니다.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것이 나쁘다라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의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한다면

뿌리 깊은 아이가 자라 날 수 없다고 생각듭니다.

우리나라의 것을 소중하게 여기도 내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내 자신의 가치를 바로 아는 어린이만이

우리나라를 빛내고 세계적인 인물이 될 것입니다.

유태인들이 성공한 이유중 하나가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이 속한 나라를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책을 한순간에 다 읽게 되었고 2-4학년까지 유익한 책 같으며 사회과목에 꼭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100여년 전의 이야기지만 마치 어제의 일처럼 상세하고 재미있게 글을 적었으며

한순간에 모두 다 읽을 만큼 흥미롭고 신나는 일로 가득한 책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여름이면 자연스럽게 원두막에 가서 수박이나 참외를 다른 친구들과 재미있게 먹는 경험이

있으면 정말 좋겠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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