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장품만을 고집하게 되었어요

다나한 고운빛 파운데이션 SPF25 - 40ml
소망화장품

피부가 좋은 편여서 그런지 어느 것이나 써도

잘 받고 별 트러블이 없었는데 30대가 지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이 생기다 보니까

피부 여기저기에서 뽀두락지(?)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전에 맛사지를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여러번 하였으나

그것도 한두번이지 무엇보다 나날이 피부를 잘 관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다나한은 그전에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신분께 선물하였는데 샘플이 같이 와서

살짝 발라보고 난 다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에 생긴 여러트러블을 잠재워주고 더 나아가서는 피부가 윤이 나게끔 도와주는 것 같았습니다.

많이 끈적거리지 않고 여름에 바르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듭니다.

좀 아쉬운 소리를 하자면은 다나한 기초화장품보다는 만족도가 덜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