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말썽갱구 2003-11-19  

책읽기에 도전하다 -


장편의 책에 도전하다 ~ ㅎ
푸하하하하하
한국사 이야기 라는 책인데 아직 1권중에서도 아주 작은분량을
읽었는데 =_= 역시 인류 역사의 첫부분은 복잡하다 .
점차 지금의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알고나니
왠지 징그럽다는 생각이 ㅎㅎ
이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
[사실 생물학적으로는 남자가 우월하다]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되질않는다
은근히 기분이 나빠지기도 하고 -_-
아무튼 요즘 할일이 없어서 빈둥댔는데
역시 뿌듯하게 하루를 보낸듯 하다 -
그래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

 
 
말썽갱구 2003-12-0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옮기기 귀찮아요 ㅎ 그냥 다음부터 ㅎ 그리고 책있잖아요 ㅎ 그거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역시 어려워 ㅠㅠ 자꾸 머릿속에 기억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렇잖아요 ! 1권은 시험이 끝날즈음 돌려 드릴께요 ㅎ 2권 부터는 좀더 스피디 하게 읽을게요 ㅎㅎ

느티나무 2003-11-28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이런 글을 마이페이퍼로 옮기겠지? 한국사 이야기 열심히 읽어 보슈~! 내가 부지런히 날러다 줄테니.ㅋㅋㅋ 그런데 여기도 페미니스트? 생물학적으로는 남자가 우수하다는 말은 육체적인 힘, 근육, 골격 이런게 더 발달되어 있다는 단순한 뜻이 아닐까?
 


말썽갱구 2003-11-17  

으악 시러 -



어쩌면 잘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골든벨에 나갈지도 모르게됐다
가위바위보를 잘하는건지 운이 나쁜건지
자꾸만 이기고 ..
이번 학기에만도 가위바위보 때문에 특히 이겨서
곤란했던 적이 한두번 이던가 ㅠㅠㅠ
아아 정말 피곤해 ㅠㅠ
인생이란 이런 것이였던 것이다 !
오늘은 너무 추워서 내일은 따시게 입고 가야지.
0교시1교시가 영한 이였는데 ㅎ 잘됐다
내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의고사 치는날이다>=<
부디 .. 시험치다 자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ㅁ+
 
 
말썽갱구 2003-11-19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수선하고 산만한건 맞는데 다방면에 관심은 없어유~ 승진이가 나갔으면 좋겠다아 ㅎ 킬킬 ㅎ 어쨋뜬 골든벨 진아가 바꿔줬다 ㅎ 푸하하 진아가 하고싶어 하는것 같드라요 ~ ㅎ

비로그인 2003-11-17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국어 쌤 말하는거 보니깐 뭐 학교에서 배운거 시험치듯이 달달 외워서 하는건 아닌 것 같든데..ㅋ// 내가 보기엔 책 많이 읽은 네가 더 유리할수도..최강 1-8반!!!!!ㅋㅋ//

느티나무 2003-11-18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거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그 경계에서 낼 생각인데...평소 샘의 스타일을 잘 생각해 본다면?? - 어수선하고, 산만하고, 다방면에 관심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썽갱구 2003-11-15  

즐거운 토요일 ㅎ

경화와 함께 덕천에 나가서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갔다가
방금 집에왔다. 오빠가 플레이스테션을 하는동안
나는 컴퓨터를 하기로 했다.
오늘 과외를 하고나면 바로 자야겠다.
요즘들어 피곤하기만 하고 잠만오고 짜증만나고
짜증난다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다
흠흠, 어제 화명서점에서 책을 한권 샀다
학교에 놓아두고 와서 읽지는 못하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 ㅠㅠ
그러나 물질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실현불!가!능
앞에 엄청난 갱구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언제쯤 훌쩍 여행을 갈수 있을까
푸하하하 아아 자고싶다 ~
 
 
 


말썽갱구 2003-10-28  

휴우=ㅁ=;;

3일동안 컴퓨터를 안하다가 국사숙제가 생각이 나서 켰는데
막상켜니까 모두가 귀찬항 졌다=ㅁ=;;
국사숙제 막끝내고 프린트 부탁하고 잠시 들렀다.
왼쪽팔이 너무너무 아프다.
어제 4반이랑 붙었던 피구시합은 너무 아쉬웠다.
솔직히 분하기도 했지만 ..
피구방식이 이상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껏 그런 경기 방식으로는 한번도 피구를 해본적이 없었다
첫판에는 최후의 3인 두번째판엔 수비.
두번째 판에 우리반 아이가 한명이 남았을때 첫판의 세명을 들어가라고
했다. 어이가 없었다 . 4반은 거의 배로 남아있었고 . 그뒤로도
시간은 얼마 주지 않고 끝나버렸다. 차라리 두번쨰 판을 우리가 졌다고
하고 세번째 판에서 승부를 겨루는걸로 했다면 어쩌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나는 진작부터 세판을 할걸로 생각해서 두번째 판을 지더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 했는데 .....나는 옛날 부터 그랬듯 .. 화가나면 저절로 얼굴이 빨개 졌다 .. 그리고 그시간 역시 얼굴이 빨개져 혼자 가만히 앉아있었다
아무리 생각 해도 억울했다. 그나마 내가 애들을 많이 죽이지 않았다면 그냥 조퇴해 버렸을지도 모를일이었다. 오늘은 특활 시간에 참으로 화가났다. 늘그랬듯 또 얼굴이 빨개져서 친구와 약간 싸웠다.
그리고 좋게 풀었다. 난 역시 멋진녀석 이였다 .뽀하하하하하하하하하
 
 
느티나무 2003-11-06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역시 멋진녀석이였다" -갱구님이 멋진 녀석이라는데 한 표!

말썽갱구 2003-11-1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킬 ㅎ 판춤은 내일 진짜 춰줄께 ㅎ

비로그인 2003-11-1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당신의 귀중한 한표;;' 던진다!! ㅋㅋ//

말썽갱구 2003-11-10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캬 ㅎ 역시 쌤밖에 없어요우 ㅎ
 


말썽갱구 2003-10-21  

아싸! 내일은 소풍

나는 속으로 무슨옷을 입고갈까 생각해놨는데
선생님이 치마를 입고오지 말라고 했다.
아 고민된다.
치마 입었다가 나만 깨지면 골치아프니까..
흐흠. 그래서 바지를 입고 가기로 했다
사실 굉장히 속이 쓰리다ㅠㅠㅠㅠㅠ
입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든다.
어차피 놀이기구 절대 안좋아해서 빅3 끈었는데
놀이기구 안좋아한다니까 애들이 모두 제일잘타게 생겼는데
의외라고 했다.
오늘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시러하는
강아지가 나를 향해 덤벼 들었다.
그 무섭다던 시베리아허스킨가 뭔가 -_- 엄마뒤로 바로 숨었다
쪽팔리더라 - 사람도 많았는데 .
오늘은 책한권을 다 읽고자야겠다
빨리 통도환타지아에 가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