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갱구 2003-11-15
즐거운 토요일 ㅎ
경화와 함께 덕천에 나가서 밥도 먹고 노래방도 갔다가 방금 집에왔다. 오빠가 플레이스테션을 하는동안 나는 컴퓨터를 하기로 했다. 오늘 과외를 하고나면 바로 자야겠다. 요즘들어 피곤하기만 하고 잠만오고 짜증만나고 짜증난다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다 흠흠, 어제 화명서점에서 책을 한권 샀다 학교에 놓아두고 와서 읽지는 못하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심정이다 ㅠㅠ 그러나 물질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실현불!가!능 앞에 엄청난 갱구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언제쯤 훌쩍 여행을 갈수 있을까 푸하하하 아아 자고싶다 ~
|